“부족함 없이 채워주시는 하나님”_2023.10.17_화_매일묵상_[신 2:1-25]

2023. 10. 17. 08:21말씀/매일묵상📖

728x90
반응형
SMALL

매일묵상

2023년 10월 17일 화요일

성경본문

신명기 2장 1절-25절

1 우리가 방향을 돌려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홍해 길로 광야에 들어가서 여러 날 동안 세일 산을 두루 다녔더니

2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3 너희가 이 산을 두루 다닌 지 오래니 돌이켜 북으로 나아가라

4 너는 또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세일에 거주하는 너희 동족 에서의 자손이 사는 지역으로 지날진대 그들이 너희를 두려워하리니 너희는 스스로 깊이 삼가고

5 그들과 다투지 말라 그들의 땅은 한 발자국도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세일 산을 에서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6 너희는 돈으로 그들에게서 양식을 사서 먹고 돈으로 그들에게서 물을 사서 마시라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시기로

8 우리가 세일 산에 거주하는 우리 동족 에서의 자손을 떠나서 아라바를 지나며 엘랏과 에시온 게벨 곁으로 지나 행진하고 돌이켜 모압 광야 길로 지날 때에

9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압을 괴롭히지 말라 그와 싸우지도 말라 그 땅을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롯 자손에게 아르를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10 (이전에는 에밈 사람이 거기 거주하였는데 아낙 족속 같이 강하고 많고 키가 크므로

11 그들을 아낙 족속과 같이 르바임이라 불렀으나 모압 사람은 그들을 에밈이라 불렀으며

12 호리 사람도 세일에 거주하였는데 에서의 자손이 그들을 멸하고 그 땅에 거주하였으니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주신 기업의 땅에서 행한 것과 같았느니라)

13 이제 너희는 일어나서 세렛 시내를 건너가라 하시기로 우리가 세렛 시내를 건넜으니

14 가데스 바네아에서 떠나 세렛 시내를 건너기까지 삼십팔 년 동안이라 이 때에는 그 시대의 모든 군인들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진영 중에서 다 멸망하였나니

15 여호와께서 손으로 그들을 치사 진영 중에서 멸하신 고로 마침내는 다 멸망되었느니라

16 모든 군인이 사망하여 백성 중에서 멸망한 후에

17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8 네가 오늘 모압 변경 아르를 지나리니

19 암몬 족속에게 가까이 이르거든 그들을 괴롭히지 말고 그들과 다투지도 말라 암몬 족속의 땅은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롯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20 (이곳도 르바임의 땅이라 하였나니 전에 르바임이 거기 거주하였음이요 암몬 족속은 그들을 삼숨밈이라 일컬었으며

21 그 백성은 아낙 족속과 같이 강하고 많고 키가 컸으나 여호와께서 암몬 족속 앞에서 그들을 멸하셨으므로 암몬 족속이 대신하여 그 땅에 거주하였으니

22 마치 세일에 거주한 에서 자손 앞에 호리 사람을 멸하심과 같으니 그들이 호리 사람을 쫓아내고 대신하여 오늘까지 거기에 거주하였으며

23 또 갑돌에서 나온 갑돌 사람이 가사까지 각 촌에 거주하는 아위 사람을 멸하고 그들을 대신하여 거기에 거주하였느니라)

24 너희는 일어나 행진하여 아르논 골짜기를 건너라 내가 헤스본 왕 아모리 사람 시혼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은즉 이제 더불어 싸워서 그 땅을 차지하라

25 오늘부터 내가 천하 만민이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그들이 네 명성을 듣고 떨며 너로 말미암아 근심하리라 하셨느니라


 

하우북스

N잡러되는 가장 빠른 방법

iryan.kr


본문의 내용 및 정리

북쪽으로 올라가라 말하면서 에돔지역을 지날진대 다투지말고 지나갈 때 양식이나 물이 필요하면 돈을 내고 사서 마시라 말한다. 40년 동안 문제가 없었으므로 약탈하지 말라 권한다. 모압을 지날때도 모압을 괴롭히지 말라 말한다.38년 동안 불순종 했던 사람들은 죽었으므로 순종해라 말한다.즉, 에돔,모압,암몬을 지날진대 그들을 괴롭히고 다투지말라 말한다. 아르논 골짜기를 건너 아모리 사람 시혼과 그의 땅을 싸워서 땅을 차지하라 말한다.

하나님은 이땅에 살면서 필요한 것만을 주신다. 광야의 삶으로 비유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만족하며 빼앗으려 하지 않는 삶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제국이 되어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강해지기를 원하셨다.

광야의 삶에는 부족함이 없다. 더 많이 빼앗지 않아도 부족하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주시고, 삶을 안식으로 누리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탐욕을 채우시지는 않으시지만, 우리의 필요는 언제나 채우신다. 그리고 우리의 사명을 위한 필요도 채우신다. 그러니 염려하지말고 우리에게 주신 삶에 만족하며 살라 말한다.

모압, 압몬, 에돔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하나님의 회초리가 된다. 하나님의 섭리가 잔인하기 짝이 없게 보이는 자리야 말로 하나님의 겸손함과 지고한 분의 낮아짐을 찬양해 마지않아야 할 자리이다.

그분은 실제로 40일 동안 광야에서 사셨다. 절대로 행복을 찾을 수 없는 세계에서 사셨다. 하지만 그분조차 하나님으로 인해 만족하지 못하던 시간이 있었고, 십자가에서 그분이 행복을 빼앗기셨기 때문에 우리에게 행복을 주실 수 있게 된다.


느낀 점 및 나의 묵상

세상을 살면서 많은 것들에 부딪히게 된다. 그것이 돈, 명예, 성공 이든 계속 바라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순간 마다 나를 시험하게 하신다. 그 모든 것들 보다 뛰어나신 그분께서 결국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것은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을 계속해서 가르치시고 돌이키게 만드신다. 삶에서 무시당하거나 “왜 난 이모양 일까?”하는 생각 도 들고, 무엇이가 부족 한 것 같아서 “돈이라도 많았으면 이런 일들은 없고 금방 해결했을텐데...”하는 생각들이 많이 든다. 아니 어쩌면 자주 그렇다. 그러나 모든 것을 잃어버릴 지라도 결국은 하나님께서 내가 필요한 만큼은 계속해서 채워주시고 계시다는 것이다. 그만큼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넉넉하게 베풀어 주시면 이땅에서의 믿음이 만족하지 못하여도 만족할 수 있게 계속 필요로 채워주신다. 그 삶을 일정하고 부족함 가운데에서도 베푸신 그리스도 처럼 나도 넉넉히 베푸며 사는 사람이 되어지면 좋겠다.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부족함 없이 채워주시는 분이시다.

우리가 바라보고 순종해야 하는게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려주신다.


본문을 통해 적용해 볼 점

​부족함 없이 채워주실 것을 믿으며 살아가면 좋겠다


묵상 후 나의 기도

부족함 없이 채워주시는 사랑이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지금도 넉넉히 베풀어주시고 함께하여 주십니다. 늘 부족함 없이 채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때론 삶에서 무시당해도 없음에 만족하지 못함에 힘들거나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계속해서 만족하지 못한 것에서 벗어나서 주어진 것에 만족하면서 계속해서 부족함 없이 채워지는 내가 되어졌으면 좋겠다. 늘 부족함 없이 채워주시는 그 분을 믿고 신뢰하고 사랑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부족함 없이 채워주시는 하나님”_2023.10.17_화_매일묵상_[신 2:1-25]

매일묵상 2023년 10월 17일 화요일 성경본문 신명기 2장 1절-25절 1 우리가 방향을 돌려 여호와께서 내게 ...

blog.naver.com

 

 

양반 현미밥 130g, 24개

COUPANG

www.coupang.com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