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워주시는 하나님”_매일묵상_23.11.03_금__Q.T_[신 7:12-26]_시광 매일묵상

2023. 11. 3. 07:5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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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23년 11월 3일 금요일


성경본문
신명기 7장 12절-26절
12 너희가 이 모든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지켜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
13 곧 너를 사랑하시고 복을 주사 너를 번성하게 하시되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 소생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네 토지 소산과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풍성하게 하시고 네 소와 양을 번식하게 하시리니
14 네가 복을 받음이 만민보다 훨씬 더하여 너희 중의 남녀와 너희의 짐승의 암수에 생육하지 못함이 없을 것이며
15 여호와께서 또 모든 질병을 네게서 멀리 하사 너희가 아는 애굽의 악질에 걸리지 않게 하시고 너를 미워하는 모든 자에게 걸리게 하실 것이라
1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넘겨주신 모든 민족을 네 눈이 긍휼히 여기지 말고 진멸하며 그들의 신을 섬기지 말라 그것이 네게 올무가 되리라
17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이 민족들이 나보다 많으니 내가 어찌 그를 쫓아낼 수 있으리요 하리라마는
18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로와 온 애굽에 행하신 것을 잘 기억하되
19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내실 때에 네가 본 큰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강한 손과 편 팔을 기억하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는 모든 민족에게 그와 같이 행하실 것이요
2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또 왕벌을 그들 중에 보내어 그들의 남은 자와 너를 피하여 숨은 자를 멸하시리니
21 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곧 크고 두려운 하나님이 너희 중에 계심이니라
2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시리니 너는 그들을 급히 멸하지 말라 들짐승이 번성하여 너를 해할까 하노라
2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넘기시고 그들을 크게 혼란하게 하여 마침내 진멸하시고
24 그들의 왕들을 네 손에 넘기시리니 너는 그들의 이름을 천하에서 제하여 버리라 너를 당할 자가 없이 네가 마침내 그들을 진멸하리라
25 너는 그들이 조각한 신상들을 불사르고 그것에 입힌 은이나 금을 탐내지 말며 취하지 말라 네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올무에 걸릴까 하노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것임이니라
26 너는 가증한 것을 네 집에 들이지 말라 너도 그것과 같이 진멸 당할까 하노라 너는 그것을 멀리하며 심히 미워하라 그것은 진멸 당할 것임이니라

본문의 내용 및 정리
모세는 계속해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과거의 내용을 이야기하며 우상을 멀리하라 말한다.
이 법도를 철저히 지키면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실것이라 말한다. 이는 상을 준다는 의미가 아니다. 은혜를 준다는 말이다. 지키는대로 보상을 준다는것이 아닌 은혜를 계속해서 베풀어준다는 의미다. 그러므로 우상을 믿지말고 하나님을 신뢰하라 말한다. 하나님 외에 다른신은 질병을 치료하는것도 아니고 보상을 주지도 않는다. 하나님만이 그렇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염려하지말고 조급해하지 말라말한다.
우리는 돈과 생계, 성공에 대해 두려워 한다면 하나님이 모든 것이 주인이며 주실 수 있는 분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게 된다. 이방신들은 행한대로 깊지만 하나님은 ‘인애’를 베푸시는 분이시다. 기도응답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때 하나님께서는 다른 해결로 더 좋은 생각치 못한 것을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그 부작용 마저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행한것을 기억하면 다시 하나님을 붙들 수 있다. 예수님은 우리 위해 용기내셨다 그러므로 우리도 용기를 낼 수 있다.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두려움 때문이 아닌 다른 많은것들을 의지하게 하시고 더 좋은것을 주시는 분이시다.

느낀점 및 나의 묵상
하나님은 우릴 위하여 이미 은혜 베풀어 주실 것을 약속하셨고, 두려움이 없을 것임을 약속하셨다. 그러나 정작 나는 당장 책임질 돈이나 생계가 부족해서 두려워 하고 성공하고 싶은 욕심이 크다. 그래서 더 그러는 것 같다. 생계가 부족하여도 하나님께서는 어떻게든 우리를 위하여 힘쓰고 벅을 베풀어 주시는데 나는 그것들을 놓치고 산거 같다. 돈 명예 보다 하나님을 계속해서 신뢰하고 사랑해야겠다.

적용해야 할 점
부족함 없이 채워주실 하나님을 계속해서 신뢰하기!

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의 참 하나님! 언제나 우리를 부족함 없이 채워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직 나는 믿음이 부족한가 봅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든 채워주실것을 믿어야 하는데 계속해서 불안감에만 살고 있는 듯 합니다. 그 불안에서 벗어나서 하나님께서 채워 주실 것을 믿으면서 하나님을 계속해서 신뢰하고 바라고 사랑하게 하여 주시고, 두려워 말고 용기내어 잎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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