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은 우리를 위해 기도 하시고 용납하여 주십니다"_매일묵상_23.11.09_목_Q.T_[신 9:13-29]_시광 매일 묵상

2023. 11. 9. 08:18말씀/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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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23년 11월 9일 목요일

 

성경본문

신명기 9장 13절-29절
13 여호와께서 또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았노라 보라 이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
14 나를 막지 말라 내가 그들을 멸하여 그들의 이름을 천하에서 없애고 너를 그들보다 강대한 나라가 되게 하리라 하시기로
15 내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오는데 산에는 불이 붙었고 언약의 두 돌판은 내 두 손에 있었느니라
16 내가 본즉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어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도를 빨리 떠났기로
17 내가 그 두 돌판을 내 두 손으로 들어 던져 너희의 목전에서 깨뜨렸노라
18 그리고 내가 전과 같이 사십 주 사십 야를 여호와 앞에 엎드려서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그를 격노하게 하여 크게 죄를 지었음이라
19 여호와께서 심히 분노하사 너희를 멸하려 하셨으므로 내가 두려워하였노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 때에도 내 말을 들으셨고
20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진노하사 그를 멸하려 하셨으므로 내가 그 때에도 아론을 위하여 기도하고
21 너희의 죄 곧 너희가 만든 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살라 찧고 티끌 같이 가늘게 갈아 그 가루를 산에서 흘러내리는 시내에 뿌렸느니라
22 너희가 다베라와 맛사와 기브롯 핫다아와에서도 여호와를 격노하게 하였느니라
23 여호와께서 너희를 가데스 바네아에서 떠나게 하실 때에 이르시기를 너희는 올라가서 내가 너희에게 준 땅을 차지하라 하시되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믿지 아니하고 그 말씀을 듣지 아니하였나니
24 내가 너희를 알던 날부터 너희가 항상 여호와를 거역하여 왔느니라
25 그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를 멸하겠다 하셨으므로 내가 여전히 사십 주 사십 야를 여호와 앞에 엎드리고
26 여호와께 간구하여 이르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위엄으로 속량하시고 강한 손으로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 곧 주의 기업을 멸하지 마옵소서
27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생각하사 이 백성의 완악함과 악과 죄를 보지 마옵소서
28 주께서 우리를 인도하여 내신 그 땅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허락하신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일 만한 능력도 없고 그들을 미워하기도 하사 광야에서 죽이려고 인도하여 내셨다 할까 두려워하나이다
29 그들은 주의 큰 능력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 곧 주의 기업이로소이다 하였노라

 

본문의 내용 및 정리

과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반역한것을 회고하면서 이야기한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것을 믿고 하는 것은 큰 죄임을 알 수 있다. 그러면서 죄와 우상을 멀리하고 버리라 말한다. 범죄함으로 인해 하나님의 언약이 깨지며 크게 분노하여 여호와께서 매우 진노하여 멸하려 였으나 모세의 기도로 인해 용서해달라 하며 용납하게 한다. 그러면서 죄와 우상을 미련고 갖지 못하게 완전히 버리라 말한다.
이는 우상을 철저히 버리지 않으면 결국 유혹이 남게 버리기 때문에 미련과 우상을 두지 않게 끊임없이 저항하라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께거는 결국은 죄인들을 용서하지만, 죄인들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의 기도를 들으시는 방식으로 그들을 용서하신다. 우리위 기도를 사용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구해낼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우리들의 기도를 사용해 다른 이들을 사랑하게 만드시고 용납하게 하신다.

 

느낀 점 및 나의 묵상

나의 강력한 죄와 우상은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멀리해야 할지를 다시금 느끼는 것 같다. 내가 가장 끊어내야할 유혹들이 무엇일까? 내가 가장 멀리해야 하는것은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된다. 나름대로 내 선에 있어서의 고집도 너무 센거 같고 가장 유혹에 많이 빠져 나가는 것은 돈과물질들에서 인거 같다. 그 유혹들 때문에 결국에 부,명예,쇼핑하는 것들이 모두 그것들에 사로잡혀져 가는것 같다. 나의 우상과 유혹들을 멀리하고 하나님에 더 집중하고 사랑했으면 좋겠다. 그러면서 우리들에게 베풀어지고 우리를 용납하여 주신 삼위 하나님을 늘 신뢰하며 사랑하는 사람이 되며 나도 누군가를 위하여 기도해주며 보살펴주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적용해야 할 점

우리를 용납하여주신 그리스도처럼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여주고 용납해주고 사랑하자! 

 

묵상 후 나의 기도

나를 용납해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기도해주시는 사랑의 하나님! 우리들을 위하여 사랑을 늘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자주 유혹들에게 많이 넘어가고, 무너지고, 내가 만들어낸 우상들에 빠질 때가 하나님보다 많습니다. 그럴수록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하나님을 늘 신뢰하게 하여주시고 사랑으로 우리들에게 베풀어주시는 은혜를 늘 바라보게 하여주세요. 우리가 죄인일때 그리스도께서 기도해주시고 용납해주신것 처럼, 나도 누군가를 위하여 기도해주고, 용납하여주며 사랑으로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어지도록 하여주세요. 늘 우리위해 중보기도하여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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