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체인 성경 읽기 88일차 [23.03.29(수) 묵상]

2023.03.29(수) 묵상
맥체인 8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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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출애굽기 40장, 요한복음 19장, 잠언 16장, 빌립보서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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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우리를 사랑하시어 우리를 위하여 심판당하신다.
공의롭고 정의로운 심판자 이시다.
우리를 기쁘시게 하시는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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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내용 및 정리
(출40) 성막의 모든 기구를 정돈하자 하나님께서 준비해 두었던 기름을 성막과 기구들에 부어 거룩하게 하라고 지시하신다. 모든 것들은 제자리에 배치되고나서 성별 되었다. 성막이 완성되고 그 성막안에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난다.
(요19)예수님은 빌라도 앞에 서서 부당한 재판을 받으신다. 아무 죄 없는 예수님께서 범죄자 취급을 받으시고 결국 십자가로 들어가 처형을 받으신다. 창으로 옆구리를 찔리고 십자가에 못박히셨다. 이는 우리가 받아야 할 죄를 하나님이 자기 아들을 희생시킴으로 당하게 하셨다. 우리들을 사랑하시어 구원하시기 위함이다.
(잠16)사람은 계획을 하고 설계하지만 이는 결국 하나님의 도우심과 축복으로 일을 하게된다고 말한다. 이는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하나님의 도움과 축복없이는 성취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판단하는데 있어서 편파적이기 쉽지만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나의 것을 맡기고 그의 다스리심으로 우리의 교만함들을 버려 우리를 기쁘시게 하심을 기억하며 하나님이 제일 공의롭고 공평한 선한 심판자 이심을 기억하게 한다. 
(빌3)바울은 참된 그리스도인들을 묘사하면서 그리스도인들은 영으로 예배하는 자들이며 예수를 자랑한다고 말한다. 이는 믿음에 있어서 예배하는 것이 의무이며 예수를 자랑스러워 해야한다는 의미다. 그리스도만을 신뢰하는 자를 본받을 것을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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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을 통하여 적용할점이나 적용 해볼점
​그리스도를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지자!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 지신 그리스도를 신뢰하고 사랑하자!

묵상 후 기도
죄 많은 나를 구원해주신 사랑의 하나님! 내가 받아야 마땅한 죄들을 그 아들을 보내사 나를 구원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런 하나님을 나는 자랑스럽게 여겨야 하지만 나는 누구 앞에 당당하고 떳떳하지 못한 나의 모습들을 돌아봅니다. 그런 나를 돌이키게 만드시고 죄 많은 나를 구원해주시기 위하여 나를 대신하여 죽으신 그리스도를 나는 없는듯이 살아갈 때가 너무도 많습니다. 그런 나를 돌아보게 하시고 부끄럽게 여기지 아니하고 당당하게 나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들을 드러내고 바라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