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6. 08:01ㆍ말씀/매일묵상📖
사무엘하 9:1-13
1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2 사울의 집에는 종 한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시바라 그를 다윗의 앞으로 부르매 왕이 그에게 말하되 네가 시바냐 하니 이르되 당신의 종이니이다 하니라
3 왕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없느냐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하노라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요나단의 아들 하나가 있는데 다리 저는 자니이다 하니라
4 왕이 그에게 말하되 그가 어디 있느냐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 있나이다 하니라
5 다윗 왕이 사람을 보내어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그를 데려오니
6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다윗에게 나아와 그 앞에 엎드려 절하매 다윗이 이르되 므비보셋이여 하니 그가 이르기를 보소서 당신의 종이니이다
7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할아버지 사울의 모든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 하니
8 그가 절하여 이르되 이 종이 무엇이기에 왕께서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하니라
9 왕이 사울의 시종 시바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사울과 그의 온 집에 속한 것은 내가 다 네 주인의 아들에게 주었노니
10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종들은 그를 위하여 땅을 갈고 거두어 네 주인의 아들에게 양식을 대주어 먹게 하라 그러나 네 주인의 아들 므비보셋은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으리라 하니라 시바는 아들이 열다섯 명이요 종이 스무 명이라
11 시바가 왕께 아뢰되 내 주 왕께서 모든 일을 종에게 명령하신 대로 종이 준행하겠나이다 하니라 므비보셋은 왕자 중 하나처럼 왕의 상에서 먹으니라
12 므비보셋에게 어린 아들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미가더라 시바의 집에 사는 자마다 므비보셋의 종이 되니라
13 므비보셋이 항상 왕의 상에서 먹으므로 예루살렘에 사니라 그는 두 발을 다 절더라
하나님의 속성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주신다.
불행을 선하심으로 바꾸어 주신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다윗은 사울의 가문을 조사하여 망한 사울의 가문에 은총과 자비를 베푼다. 곤경에 빠진 사람을 도우라는 하나님의 명령이도 했지만 지금의 다윗의 베품이 호의가 되었고 증인된자가 있는것으로 보인다.
느낀점 및 나의 묵상
우리는 자주 무너지고 넘어진다. 자주 좌절하기도하고 자주 발버둥 치려한다. 그러나 끝내 이기시고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일으켜 세우시는 하나님이 있음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인간으로 오신 그리스도는 그런 우리보다도 끝없이 무너지고 넘어졌다. 선하신 그리스도를 보면서 선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찬양했으면 좋겠다. 우리를 끝까지 사랑해주시고 일으켜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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