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광 매일 묵상_출 10:1-20_24.06.04_Q.T_묵상_매일 묵상

2024. 6. 4. 07:42말씀/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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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4 화요일 매일 묵상

 

성경 본문

출애굽기 10장 1절-20절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로 들어가라 내가 그의 마음과 그의 신하들의 마음을 완강하게 함은 나의 표징을 그들 중에 보이기 위함이며
2 네게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들 곧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기 위함이라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3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들어가서 그에게 이르되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오화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어느 때까지 내 앞에 겸비하지 아니하겠느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라
4 네가 만일 내 백성 보내기를 거절하면 내일 내가 메뚜기를 네 경내에 들어가게 하리니
5 메뚜기가 지면을 덮어서 사람이 땅을 볼 수 없을 것이라 메뚜기가 네게 남은 그것 곧 우박을 면하고 남은 것을 먹으며 너흴를 위하여 들에서 자라나는 모든 나무를 먹을 것이며
6 또 네 집들과 네 모든 신하의 집들과 모든 애굽 사람의 집들에 가득하리니 이는 네 아버지와 네 조상이 이 땅에 있었던 그날로 부터 오늘까지 보지 못하였던 것이리라 하셨다 하고 돌이켜 바로에게서 나오니
7 바로의 신하들이 그에게 말하되 어느 때 까지 이 사람이 우리의 함정이 되리이까 그 사람들을 보내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소서 왕은 아직도 애굽이 망한 줄을 알지 못하시나이까 하고
8 모세와 아론을 바로에게로 다시 데려오니 바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갈 자는 누구 누구냐
9 모세가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인즉 우리가 남녀 노소와 양과 소를 데리고 가겠나이다
10 바로가 그들에게이르되 내가 너힁와 너희의 어린 아이들을 보내면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함과 같으니라 보라 그것이 너희에게는 나쁜 것이니라
 [출10:11-20]
11 그렇게 하지 말고 너희 장정만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 이것이 너희가 구하는 바니라 이에 그들이 바로 앞에서 쫓겨나니라
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애굽 땅 위에 네 손을 내밀어 메뚜기를 애굽 땅에 올라오게 하여 우박에 상하지 아니한 밭의 모든 채소를 먹게 하라
13 모세가 애굽 땅 위에 그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동풍을 일으켜 온 낮과 온 밤에 불게 하시니 아침이 되매 동풍이 메뚜기를 불어 들인지라
14 메뚜기가 애굽 온 땅에 이르러 그 사방에 내리매 그 피해가 심하니 이런 메뚜기는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 것이라
15 메뚜기가 온 땅을 덮어 땅이 어둡게 되었으며 메뚜기가 우박에 상하지 아니한 밭의 채소와 나무 열매를 다 먹었으므로 애굽 온 땅에서 나무나 밭의 채소나 푸른 것은 남지 아니하였더라
16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급히 불러 이르되 내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와 너희에게 죄를 지었으니
17 바라건대 이번만 나의 죄를 용서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 죽음만은 내게서 떠나게 하라
18 그가 바로에게서 나가서 여호와께 구하매
19 여호와께서 돌이켜 강렬한 서풍을 불게 하사 메뚜기를 홍해에 몰아넣으시니 애굽 온 땅에 메뚜기가 하나도 남지 아니하니라
20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본문의 내용 및 정리

하나님이 바로가 순종할 수 있도록 마음을 바꿔놓지 않고 내버려 두셨다. 그러므로써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더 드러내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배울 필요가 있었다. 다음 재앙으로 메뚜기 재앙을 내리는데 모든 애굽 사람들 집에 메뚜끼 떼가 곡식들을 다 먹을 것임을 말해주고 애굽의 곡식의 신을 멸하시는 심판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바로는 피해를 받으니 이번까지만 용서해주면 회개한다는 거짓말을 하게 된다.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나를 위하여 늘 함께하여 주시는 분이시다.
회개하여 돌이키게 하시는 분이시다.
깊은 관계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사랑하게 하신다.
 

본문을 통하여 느낀 점 및 나의 묵상

본문에서 바로가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이유는 인간 자신이 신이 되고 싶어서 이기도 하다. 어쩌면 우리들의 모습이기도 하다. 하나님을 신뢰 하면서 누리는 확실한 기쁨들을 우리는 많이 누리지 못한다. 매번 필요할 때만 하나님을 찾는다. 하나님을 우리가 미워서가 아니라 죄의 유혹이 아직도 달콤하기 때문이다. 그럴수록 우리는 더욱 더 하나님을 신뢰하고 바라보아야 한다. 힘든일이 있거나 필요할때만 늘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닌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을 찾고 그 분께 회개하며 나아가는 것이다. 그런 하나님을 매일 신뢰하고 바라보며 살아갔으면 좋겠다.
 

묵상을 통해 적용할 점

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하나님을 더욱 더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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