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1편 1-8

시편 31편 1-8절
1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아오니 나를 영원히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소서
2 내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전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산성이 되소서
3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4 그들이 나를 위하여 비밀히 친 그물에서 빼내소서 주는 나의 산성시시니이다
5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속량하셨나이다
6 내가 허탄한 거짓을 숭상하는 자들을 미워하고 여호와를 의지하나이다
7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 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고난을 보시고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으며
8 나를 원수의 수중에 가두지 아니하셨고 내 발을 넓은 곳에 세우셨음이니이다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모든 상황을 아셔서 우리를 아끼고 돌보아주신다.

다윗은 자신의 죄악과 원수들의 거짓 고발 때문에 괴로워 하고 있다.
그 상황에서 구원해달라고 탄원한다.
나의 영이 하나님께 있음을 말하며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표현한다.
죄인 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원수가 나를 꽉잡더라도 하나님 안에 있음을 고백한다.

내가 잘못했을지라도, 하나님 손 안에 있음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비난하는 사람도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기억하고 하나님이 나를 최종적으로 판단하신다는 것을 기억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십자가에서 아버지 손에 자신을 맡기신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모든 상황 가운데에서 내 영혼을 맡길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예수님의 구원을 바라보면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