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9편

2021. 12. 22. 06:21말씀/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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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9편

1 내가 말하기를 나의 행위를 조심하여 내 혀로 범죄하지 아니하리니 악인이 내 앞에 있을 때에 내가 내 입에 재갈을 먹이리라 하였도다
2 내가 잠잠하여 선한 말도 하지 아니하니 나의 근심이 더 심하도다
3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뜨거워서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불이 붙으니 나의 혀로 말하기를
4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5 주께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은 그가 든든히 서 있는 때에도 진실로 모두가 허사뿐이니이다 (셀라)
6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7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8 나를 모든 죄에서 건지시며 우매한 자에게서 욕을 당하지 아니하게 하소서
9 내가 잠잠하고 입을 열지 아니함은 주께서 이를 행하신 까닭이니이다
10 주의 징벌을 나에게서 옮기소서 주의 손이 치심으로 내가 쇠망하였나이다
11 주께서 죄악을 책망하사 사람을 징계하실 때에 그 영화를 좀먹음 같이 소멸하게 하시니 참으로 인생이란 모두 헛될 뿐이니이다 (셀라)
12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나는 주와 함께 있는 나그네이며 나의 모든 조상들처럼 떠도나이다
13 주는 나를 용서하사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키소서
(시39:1-13)

하나님의 속성

내용 및 정리
다윗은 자신의 죄, 억울함, 비통 앞에서 복잡한 심정을 하나님께 토로한다. 그리고 하나님을 구한다.
내 혀로 하나님께 죄를 토로한다.
선한 말들조차 하지 않았고 침묵했으며 나의 삶이 덧없을 구한다.
누군가를 기분나쁘게 하는 행동을 하지 않기로 다짐한 셈이다. 작은소리로 묵상하다. (하나님의 말에 귀기울인다.) 고백한다.
내 삶이 망하는 것처럼 보여도 영원한 하나님을 찬양한다하면서 마음을 다독인다.

느낀점 및 묵상
누군가를 기분나쁘게 하면사고 하나님께 울무짖을때가 있다. 진실은 분노를 이긴 능력은 하나님과의 교제로 부터 온다. 그리스고고 하나님께 호소하였다. 누군가에게 말하기 보다 하나님께 구했으면 한다. 그분은 나의 모든 소리에 귀기울여 주신다. 누군가에게 나의 감정들을 풀어놓기보다 하나님께 구하며 하나님의 구원을 찾게해주시고 그 가운데 의로우신 그리스도를 의지하면서 나의 억울함들을 달래면러 영광된 삶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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