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1편 10절-13절 "다윗의 죄"

시편 51편 10절-13절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우리의 죄를 고백하게 하신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밧세바와 간음하고 우리야를 죽인 후에 다윗이 쓴 참회시 이다. 다윗은 끔찍한 죄를 지었음에도 불고하고 회개한다.
용서에 머물리지 않고 다윗은 자신이 문제가 있음을 고백하며 정직하고 올바른 마음이 없고 변화하려는 마음이 없음을 고백한다.

느낀점 및 묵상
우리는 구원의 확신을 우리는 오해할 때가 많이 있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진정한 확신을 주심을 기억하면 좋겠다. 나의 죄됨의 솔직함을 주께 고백하고 주님을 신뢰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끔찍한 죄들을 지었지만 그러하지 않은 주님이 우릴 위해 대신 죄의 형벌을 지셨습니다. 우리 때문에 지셨습니다. 그런 주님을 향한 신실하심이 나의 확신이 되어 진실로 고백하게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