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5편 1절~8절 "함께하는 하나님"

2022. 2. 22. 07:00말씀/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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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5편 1절~8절
1 하나님이여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할 떄에 숨지 마소서
2 내게 굽히사 응답하소서 내가 근심으로 편하지 못하여 탄식하오니
3 이는 원수의 소리와 악인의 압제 때문이라 그들이 죄악을 내게 더하며 노하여 나를 핍박하나이다
4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심히 아파하며 사망의 위험이 내게 이르렀도다
5 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고 공포와 나를 덮었도다
6 나는 말하기를 만일 내게 비둘기 같이 날개가 있다면 날아가서 편히 쉬리로다
7 내가 멀리 날아가서 광야에 머루르리로다(셀라)
8 내가 나의 피난처로 속히 가서 폭풍과 광풍을 피하리라 하였도다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언제 어디서나 늘 함께 하시고 함께 계신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다윗이 자신의 가장 가까운 친구가 자신을 배신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쓴 시임을 알 수 있다.
정신질환이 걸릴 정도로 충격을 받을 정도로 힘들어서 하나님께 탄식한다. 원수가 원수가 아니고 친구였으나 배신을 당해 슬퍼하고 큰 고통을 정신적으로 받았다고 고백하며 공포스러워한다.
멀리 떠나고 싶고 도망가고 싶어한다. 관계 때문에 힘들다면, 삶에서 모든것을 떠나버리고 싶을떄가 많으나 우리는 하나님께 구할 수 있다. 진정한 피난처는 하나님 밖에 없음을 고백하게 된다.
어디를 도망가든지 계속 구할 때 마다 하나님을 찾을 수 밖에 없고 계속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알 수 있게 되는 본문이다.

본문을 읽고 느낀점 및 묵상 그리고 적용
하나님은 나를 절대로 버리지 않으신다. 누군가에게서 배신당하고 고통을 당할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늘 함께 계신다. 그분은 절대로 도망가지 않으신다. 포기하고 싶을때에도 고통스러울 때에도 늘 함께 계신다. 그러한 함께 계심을 믿고 계속해서 신뢰하였으면 좋겠다. 그런 나를 위하여 여전히 사랑하시고 함께하시는 그리스도를 보면서 함께하심을 믿고 신뢰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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