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두려워말라" 23.06.01 묵상[행 4:1-12]

 

2023.06.01(목) 묵상

성경본문

사도행전 4장 1절-12절

1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2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3 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4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5 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6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7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9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아무것도 두렵지 않게 하여 주신다.

포용력과 사랑으로 대하여 주신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하나로 뭉치기 힘들었지만 예수님의 부활로 뭉쳐 모여들기 시작한다. 날이 저물어 다음날까지 가두고 그 말씀을 듣고서 오천여명이 믿기 시작했다.

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여

대제세장이 사도들에게 물어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묻되 베드로는 이에 아랑곶하지 않고 우리의 죄가 예수님의 못박힘으로 구원받았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그래서 베드로는 두려울 것이 없었다.

다른 신들도 예수님처럼 구원받을수 없음을 나타내준다.

예수님의 이름만이 구원을 줄수 있다. 다른 어떤 것도 구원을 줄 수 없다. 오직 예수님의 이름만이‘구원’을 준다. 예수만이 유일한 길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붙들지만 포용력과 사랑을 가지고 상대를 대한다.

예수님은 버림받으셨지만 그 버림받으신 분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셨다.

 

느낀점 및 나의 묵상

예수님은 우리들…나를 위하여 사랑으로 품어주셨다. 그 사랑이 너무나도 크고 기쁜 일이지만 나는 무엇인가에 두려워하는 느낌이 아직도 든다. 무엇때문에 두려워하는걸까… 곰곰히 생각하게 된 묵상이였다. 내가 두려워 할 대상은 오직 하나님인데 세상의 죄악됨에 얽매여서 그 아니된 세상들에 두려워 하는거 같다. 그런 우리들을 위해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셨고 우리 죄를 사하여 줄뿐 아니라 우리를 사랑으로 감싸안아 주셨다. 그 사랑에 나도 같이 얽매여 하나님과 더불어 교제하는 삶을 누리고 누군가를 사랑하는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다.

 

묵상을 통해 적용할점이나 적용해볼 점

세상것들 아무것도 두려워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자!

 

묵상 후 나의 기도

참된 사랑의 하나님! 우리를 사랑으로 감싸안아주시고 기쁘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무엇으로 인하여 세상이 두려웠는지 모르겠습니다. 오직 내가 두려워할 대상은 하나님이신데 세상에 두려워 한거 같습니다. 나의 맘을 살펴주시고 돌보아 주셔서 아무것도 두렵지 않게 하여 주시고 사랑으로 나를 감싸안아주세요. 그래서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기뻐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여 주세요. 그 사랑으로 인하여 나도 그리스도를 본받아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지기를 함께하게 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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