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1장 17절-27절

2022. 4. 20. 06:03말씀/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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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1장 17절-27절
17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지 이미 나흘이라
18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 라쯤 되매
19 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그 오라바의 일로 위문하러 왔더니
20 마르다는 예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나가 맞이하되 마리아는 집에 앉았더라
21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22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24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27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하나님의 속성
부활 자체이시고 생명 그 자체이신 분이시다.
죽음을 취소시킨 분이십니다.

내용 및 정리
나사로가 다시 살아남의 이야기이다. 예수께서는 나는 부활 시키겠다는게 아닌 생명을 주시겠다가 아닌 부활이고 생명 그 자체라고 말하신다. 마르다는 신앙을 고백한다.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위로를 받지 못한다.
예수님은 이러한 마르다를 위해 찾아오신다. 예수 그리스도는 죽음을 취소시키셨다. 죽음으로, 무덤으로 들어가심으로 죽음을 없는 죽음을 없는 것으로 만드셨다.

나의 묵상 및 느낀점
하나님은 절대로 나에게 감당하실 수 없는 고통이나 고난을 주시지 않습니다. 모두 감당할 수 있기에 견디게 하십니다. 입으로 고백하는 것들이 믿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깊은 내면을 들여다 보지도 않고 당장 마음에 안들며 헐 뜯을 때도 있습니다. 내 눈 앞에 있는 당장의 고통과 고난들을 없애려고 피하거나 벗어나려 하는것은 아닌지를 되돌아 봅니다. 고통과 고난을 통하여 더 나은 삶을 살기보다는 그 고통에 맞설 수 있기보다는 더 성장하려는 용기보다는 피하려고만 했습니다. 고통과 고난에 대하여 맞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고통과 고난을 직접 경험하시고 맞서 싸우신 것을 몸소 체험하시고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십자가의 사랑하심을 보면서 고통과 고난에 더 맞서 싸울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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