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15. 03:17ㆍ말씀/매일묵상📖
히브리서 2:5-18
5 하나님이 우리가 말하는 바 장차 올 세상을 천사들에게 복종하게 하심이 아니니라
6 그러나 누구인가가 어디에서 증언하여 이르되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7 그를 잠시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시며
8 만물을 그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그에게 복종하게 하셨은즉 복종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어야 하겠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그에게 복종하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10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11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12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13 또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볼지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으니
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16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17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18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하나님의 속성
우리보다 낮아지셔서 오신분이시다.
우리위하여 십자가로 죽으신 분이시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만물들은 하나님의 것임을 나타내며 복종하고 다스리시고 돌보심을 말해주신다. 그런 분이 우리를 사랑하시어 우리보다 더 못난 분으로 더 낮은 자리로 오셨다고 말한다. 그런 분이 우리들의 죄를 위해 우리들을 의롭게 하시기 위해 이땅 가운데 오셨음을 말해준다.
느낀점 및 나의 묵상
전혀 죄없으신 분이 나를 위하여 우리 위하여 낮아지셔서 오셨지만, 나는 그런 분을 사랑하고 신뢰하기 보다 세상 것들의 죄를 더 많이 사랑한 나를 돌아보게 만듭니다. 나 대신 십자가 지신 나로 인해 죽으신 그리스도를 바라고 신뢰하게 되었으면 합니다.
적용해야할 점
세상것들 보다 하나님을 더 신뢰하고 사랑하기
묵상 후 나의 기도
나를 위하여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 사랑하고 신뢰한다고 매일 내 입술로 고백하지만 나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바라보기보다 여전히 세상의 것들을 더 집중하고 사랑합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었지만, 그 믿음 조차도 부족함을 느끼게 됩니다.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구하며 신뢰하고 나아가게 해주세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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