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23. 07:57ㆍ카테고리 없음
24년 1월 23일 화요일 매일 묵상

성경본문
갈라디아서 2장 1절-5절
1 십사 년 후에 내가 바나바와 함께 디도를 데리고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갔나니
2 계시를 따라 올라가 내가 이방 가운데서 전파하는 복음을 그들에게 제시하되 유력한 자들에게 사사로이 한 것은 내가 달음질하는 것이나 달음질한 것이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3 그러나 나와 함께 있는 헬라인 디도까지도 억지로 할례를 받게 하지 아니하였으니
4 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들 때문이라 그들이 가만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5 그들에게 우리가 한시도 복종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복음의 진리가 항상 너희 가운데 있게 하려 함이라
본문의 내용 및 정리
복음은 믿음만으로 사랑받았으니 율법을 지키라 말하지만 거짓 교사들은 믿음과 율법 모두를 지켜야 한다 말한다. 그러나 바울은 과거 이야기를 하며 그리스도께 직접 배웠음을 알려준다. 바울은 하나님께 직접 계시받았다. 바울은 사도들한테 진짜 복음을 받았음을 말할 준비가 되어있었다. 만일 바울이 틀렸으면 데려온 디도까지 억지로 할례를 받게 하였겠디만 그렇게 하지 아니하였고 사도들 한테 받은 거랑 다를것 없음을 이야기 한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복음은 문화적 자유를 낳으며 ‘오직 그리스도’ 외에 더할 것 없이 없다고 말해준다. 그분이 우릴 위해 모든 것을 다하셨으며 자유를 준다.
복음은 정서적 자유를 낳는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율법을 지키는데 달려있지 않고 우리를 노예로 만들지 않고 오히려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한다.
복음은 또한, 연함을 낳는다. 즉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이야기 해준다.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우리들을 ‘오직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게 하신다.
모든 문화의 주인임을 알려주신다.
본문을 통해 느낀점 및 나의 묵상
우리는 그리스도와 연합되었다. 우리와 다르다고 해서 무시하고 비판하는게 아니라 사랑으로 기쁨으로 대했으면 좋겠다. 어쩌면 자주 누군가를 비판하고, 언론에 나오는 이단적인 교회들이라도 나오면 사람들과 같이 비판하였던 적도 많다. 그러나 비판을 하기보다는 무엇이 잘못됨을 가르쳐주어 더욱 그들이 올바른 하나님을 섬기도록 돕는것이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들을 비판하고 헐뜯기보더 그들 마저도 사랑으로 대하고 그 사랑을 기쁨으로 대해지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적용할 점
복음안에서 우리는 연합되었고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매일 신뢰하고 사랑하자!
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이신 하나님! 우리들에게 복음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음을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셔서 우리들이 기쁨으로 그 은혜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한 사랑이지만 그 복음으로 인하여 우리들이 서로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되었고 사랑할 수 있으며, 사랑함으로 기뻐할수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당신의 그 복음으로 인하여 우리들은 자유케 되었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랑함으로 복음안에서 우리는 자유케 되었음을 기억하며 서로를 사랑하고 기뻐하게 하여주세요.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