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0(월) 매일 묵상 [고후 2:12-17]

2023.04.10(월) 매일 묵상
성경본문
고린도 후서 2장 12절-17절
12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드로아에 이르매 주 안에서 문이 내게 열렸으되
13 내가 내 형제 디도를 만나지 못하므로 내 심령이 편하지 못하여 그들을 작별하고 마게도냐로 갔노라
14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15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16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17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그리스도를 믿는 복음이 기쁘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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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내용 및 정리
바울은 계속해서 고린도교회에 어떻게 기쁨을 도우려하는지 이야기 해준다. 드로아의 지역으로 가서 디도를 만나지못하고 작별하고 마게도냐고 간다. 
바울은 전쟁에서 졌지만 포로로 끌려간다. 그럼에더 불구하고 바울은 예수님께 졌음을 기뻐하고 있다. 그는 죄의 종 날도 예수님의 종이 된걸 기뻐한다. 그 기뻐함으로 그리스도가 삶의 향기가 된다. 

본문을 읽고 느낀점 및 나의 묵상
나도 바울처럼 '예수님을 기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하는 생각들이 든다. 그렇게 하나님을 매일 계속 더 알아가고 힘쓰고 싶지만, 쉽지않고 계속 죄를 짓는다는 것도 안다. 그럴 수록 하나님을 더욱 더 찬양하고 힘쓰고 예수님때문에 복음에 미쳐가는 사람이 되어지고 싶다.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복음으로 은혜가 되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 삶이 지치고 힘들때 마다 슬플때에도 기쁠때에도 늘 하나님을 찬양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삶이 되어지도록 힘쓰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을 계속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묵상을 통해 적용할점과 적용해볼 점
복음에 미쳐가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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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후 나의 기도
나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은혜로 받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찬양합니다. 아직 부족한 나이고 죄를 짓고있는 나를 용서하시고 계속 붙잡아 주시는 하나님이 있기에 오늘도 살아가는 힘을 주십니다. 그 힘씀을 기억하며 복음으로 들어가는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하여주시고 지켜주세요.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