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4(금) 매일묵상[고후 4:13-18]

2023. 4. 14. 07:00말씀/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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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4(금) 매일묵상

성경본문 

고린도후서 4장 13절-18절

13 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
14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 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
1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17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 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었으니 그가 너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나의 행사 곧 내가 각처 각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18 어떤 이들은 애가 너희에게 나아가지 아니할 것 같이 스스로 교만하여졌으나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보이지는 않아도 믿음으로 걷게하사 복음의 희망을 주신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자기가 진정 소망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바울은 고통을 많이 받는것 때문에 비난을 받는다.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실것이며 우리 모두 부활 할 것이라 말하고 있다.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써 너의 신앙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고통가운데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바울은 고통이 그들을 위한 유익이라 말한다. 우리가 주목할것은 보이는 것을 넘어서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눈앞에 보이지 않는 복음은 우리에게 믿음을 준다. 복음은 우리가 보는 시각을 다 상실했다고 말한다. 우리는 그렇게 복음의 약속을 희망할 수 있다고 말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11:1)"

 

느낀점 및 나의 묵상
우리에게 보이지는 않는 분이시지만 분명한 희망을 주신다. 앞으로 일어날 날들을 소망하면서 바라보게 하신다. 희망을 주신다. 그 희망이 나의 믿음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 분명히 나는 바울처럼 고통을 계속 겪고있지만, 그 고통들이 유익으로 다가오게 만든다. 어쩌면... '그 고통으로 인해서 인내하게 되어서 연단케 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를 어루 만져주신 하나님의 섭리인 듯 하다. 오히려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더욱 복음의 희망을 바라볼 수 있게 된걸 수도 있다고 생각이든다. 이 마음들이 더욱 굳세게 굳건해지고 단단해졌으면 좋겠다.
묵상을 통해서 적용할점과 적용해볼 점
복음의 희망을 바라보면서 복음의 약속을 믿고 소망하자!
묵상 후 나의 기도
희망을 바라보게 하시는 하나님! 보이지 않지만 믿음으로 자라나게 하시고 주의 영광을 바라보면 희망을 가지시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런 소망이 있기에 내가 고통을 인내하고 견디면서 조금더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지금은 그 고통이 아프지만 그 소망이 있기에 가끔 힘이 더 나고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더욱 더 인내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을 소망하게 됩니다. 앞으로의 소망을 좀더 바라보고 신뢰하게 도와주세요.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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