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약함은 나의 자랑이요” 23.05.10(수) 매일묵상 [고후 11:21-33]
2023.05.10(수)
성경 본문
고린도 후서 11장 21절-33절
21 나는 우리가 약한 것 같이 욕되게 말하노라 그러나 누가 무슨 일에 담대하면 어리석은 말이나마 나도 담대하리라
22 그들이 히브리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이스라엘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이냐 나도 그러하며
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드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번 죽을 뻔하였으니
24 유대딘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6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함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28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하는 것이라
29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지 아니하더냐
30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31 주 예수의 아버지 영원히 찬송할 하나님이 내가 거짓말 아니하는 것을 아시느니라
32 다메섹에서 아레다 왕의 고관이 나를 잡으려고 다메섹 성을 지켰으나
33 나는 광주리를 타고 들창문으로 성벽을 내려가 그 손에서 벗어났노라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우리의 강함보다 약함을 자랑하고 드러내게 하신다.
우리를 사랑하신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바울은 더 뛰어난 스펙에도 불구하고 자랑하지 아니하였다. 바울은 약함을 오히려 자랑을 했다. 고생을 엄청많이하고 고통을 받았다는 말을 드러낸다. 거짓 교사들은 자신들의 강함을 자랑하며 장점을 자랑하며 바울을 비난하지만 바울은 약함을 드러낸다. 약함을 드러낼수록 그리스도의 영광이 빛이나기 때문이다.
고통가운데에서 바울은 예배한다. 고통은 우리가 무엇을 가장 귀하게 여기고 예배하는지를 말해준다. 우리는 안락과 평안보다 하나님들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을 입증한다. 교회 때문에 온갖 우스꽝 스러운 일을 당해야 하는데도 교회를 섬기고 있다면 그는 교회를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안락보다 아름답다.
우리는 자주 배은망덕하지만 그분은 신실하다. 우리에게 잘해주실 의무가 없는데도 그 자리에 계신다.
우리가 안락보다 그리스도를 사랑할때, 우리는 그분을 높인다. 그분이 안락보다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우리는 구분을 따를 수 있다.
본문을 통해 느낀점 및 나의 묵상
고통을 통과하면서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편안함보다 안락보다도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더 자세히 알게 됩니다. 그 고통을 넘어서서 바울처럼 나의 강함을 드러내기보다 약함을 드러내고 자랑하는 사람이 되어지도록 해여겠다. 물론..약함만 드러낸다는게 아니라 강함 약함 다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굳이 강함을 나타내고 드러낼 필요가 없다면 안하고 나의 연약한 모습 그대로 보이며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묵상을 통해 적용할점 혹은 적용해볼점
나의 약함이 나의 자랑이 되어지길!
약할 때 강함 되시는 분을 생각하기!
묵상 후 나의 기도
선하시고 아름다우신 참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이렇게 나에게 복을 주셔서 묵상을 하게 하시고 나의 모습을 드러낼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묵상처럼 남들은 자신의 강함을 드러내지만 저는 약한모습마저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지게 하여주세요. 비록 남들이 나를 무시하고 헐뜯고 비난하여도 그들 보다도 뛰어난 하나님이 있음을 알게하여 주시고 나의 자랑이 하나님의 중심에 서게 하시며 하나님이 되어지게 하여주세요. 세상 사람들이 다 나를 무시하고 하나님을 무시하여도 그것들에 얽매이지 않고 하나님을 드러내고 신뢰하게 하여주세요.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나의약함은 나의 자랑이요_브라운 워십
참 고마운 친구 나의 예수님
나는 깨지기 쉬운 질그릇과 같으나
때론 낙심해도 포기치 않음은
예수의 생명이 내 안에 있기에
내 삶의 동행자 나의 예수님
나는 기대가 없는 어린 나귀 같으나
늘 쓰러지나 다시 일어남도
예수의 생명이 내 안에 있기에
나의 약함은 나의 자랑이요
나의 실패는 나의 간증이요
나의 아픔은 나의 영광이니
그 부르심 따라 내가 걸어갑니다
내 삶의 동행자 나의 예수님
나는 기대가 없는 어린 나귀 같으나
늘 쓰러지나 다시 일어남도
예수의 생명이 내 안에 있기에
나의 약함은 나의 자랑이요
나의 실패는 나의 간증이요
나의 아픔은 나의 영광이니
그 부르심 따라 내가 걸어갑니다
나의 약함은 나의 자랑이요
나의 실패는 나의 간증이요
나의 아픔은 나의 영광이니
그 부르심 따라 내가 걸어갑니다
나 가난함은 나의 상급이요
나 미련함은 나의 자랑이요
나 쓰러짐이 나의 고백이니
그 부르심 따라 내가 걸어갑니다
그 부르심 따라 그 부르심 따라
그 부르심 따라 그 부르심 따라
그 부르심 따라 그 부르심 따라
그 부르심 따라 그 부르심 따라
그 부르심 따라 그 부르심 따라
그 부르심 따라 그 부르심 따라
“나의 약함은 나의 자랑이요” 23.05.10(수) 매일묵상 [고후 11:21-33]
2023.05.10(수) 성경 본문 고린도 후서 11장 21절-33절 21 나는 우리가 약한 것 같이 욕되게 말하노라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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