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매일묵상📖

“담대하리라”23.06.02(금) 묵상 [행 4:13-22]

🎁아토 2023. 6. 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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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금) 묵상
성경본문
사도행전 4장 13절-22절
13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14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15 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16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17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18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21 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
22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우리가 안심하고 담대할 수 있게 하여주신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종교 지도자들이 제자들이 담대하게 말하는것을 보고 이상히 여긴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배웠기에 성경을 잘 알기 때문이다.
구주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믿어야하지만 미래의 두려움떄문에 두려워한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면 담대하게 됨을 나타내어 준다. 사탄은 우리를 위협할뿐 지옥에 보내지 못하지만 죄를 지음으로 지옥에 가게 한다.
진정한 담대함은 진실에서 나오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거짓을 말하지 않고, 진실앞에서 피하지 않고, 결코 담대할 수 밖에 없다.

느낀 점 및 나의 묵상
나의 죄에 대하여 또 다시 생각하게 되고 돌이키게 만든다. 나는 무엇에 그렇게 담대히자 못하고 두려워할까? 나를 안심시켜주시는 분이 있는데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나의 교만한 죄들이 나타나서 그런걸까? 누군가에게서 잘보이려고 착한 행동을 하는 짓들이 누군가 알아주기 원하는 나의 죄된 모습은 아닌지 돌아보게 만든다. 그러나 그런 나의 죄된 모습까지도 담대하게 가지고 나아 갈 수 있는 분이 있단 것이다. 그 죄를 고백하고 담대하게 그리스도께로 나아갈 수 있게 하신다. 그 사랑의 명령들에 순종하고 잃은것이 없고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으면 좋겠다.

묵상을 통해서 적용해 볼 점이나 적용할
그분이 우리를 안심하게 하고 감대하게 하심을 깨닫자
그분의 담대함을 따라 담대하게 나아가자!

묵상 후 나의 기도
나를 담대하게 하여주시는 사랑의 하나님! 우리들을 사랑 가운데에서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을 계속해서 안심하게 하시고 담대하게 하여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는 아직 죄가 많고 교만합니다. 보이게 무엇인가 하려고 하여도 자꾸 누군가에게 잘 보이려고 잘 나아가려 하지만 그 모습 마저도 나는 교만해집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기보다 다른 죄들을 또 짓고 무너져 내릴까봐 두려움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우리들을 죄없다고 안심시키시고 담대하게 십자가로 가셨습니다. 우리를 담대하기 위해서요. 이런 나의 죄됨과 죄악들을 져버리고 하나님께로 담대하게 나아가고 하나님을 늘 순종하고 신뢰하면서 하나님이 우리 곁에 있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잃을 것이 없다는 것을 신뢰하고 깨닫게 도와주세요.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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