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함 & 복음”23.08.23_수요일_매일묵상_[행21:27-36]

 

2023년 8월 23일 수요일 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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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1장 27절-36절

27 그 이레가 거의 차매 아시아로부터 온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바울을 보고 모든 무리를 충동하여 그를 붙들고

28 외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도우라 이 사람은 각처에서 우리 백성과 율법과 이 곳을 비방하여 모든 사람을 가르치는 그 자인데 또 헬라인을 데리고 성전에 들어가서 이 거룩한 곳을 더럽혔다 하니

29 이는 그들이 전에 에베소 사람 드로비모가 바울과 함께 시내에 있음을 보고 바울이 그를 성전에 데리고 들어간 줄로 생각함이러라

30 온 성이 소동하여 백성이 달려와 모여 바울을 잡아 성전 밖으로 끌고 나가니 문들이 곧 닫히더라

31 그들이 그를 죽이려 할 때에 온 예루살렘이 요란하다는 소문이 군대의 천부장에게 들리매

32 그가 급히 군인들과 백부장들을 거느리고 달려 내려가니 그들이 천부장과 군인들을 보고 바울 치기를 그치는지라

33 이에 천부장이 가까이 가서 바울을 잡아 두 쇠사슬로 결박하라 명하고 그가 누구이며 그가 무슨 일을 하였느냐 물으니

34 무리 가운데서 어떤 이는 이런 말로, 어떤 이는 저런 말로 소리 치거늘 천부장이 소동으로 말미암아 진상을 알 수 없어 그를 영내로 데려가라 명하니라

35 바울이 층대에 이를 때에 무리의 폭행으로 말미암아 군사들에게 들려가니

36 이는 백성의 무리가 그를 없이하자고 외치며 따라 감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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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속성

고통가운데에서도 복음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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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및 정리

바울이 예루살렘에 들어가자마자 무리들이 바울을 죽이려 하였다. 에베소에서 복음을 전하던 바울을 미워하였고 유대인이며 로마인인 바울이 헬라인을 성전안으로 들어갔다 오해를 한다. 바울을 천부장에게 거짓말을 하는데 말이 안맞아 데려오라 한다. 고통당하면서도 복음을 전하려 하지 않는 바울을 보면 하나님의 도우심을 알 수 있다. 유대인들은 바울을 모함하기 위히 아무것도 듣지 않는다. 우리 또한 누군가를 모함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다. 하지 않는걸 한다거나 말이다. 우리가 이를 내가 당할때에 억울한 일을 당하기도 하고 모함을 당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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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 및 나의 묵상

누군가에게 모함을 듣거나 했을때 억울함이 클때가 많다. 분노하기도 하다. 가까이 있을때에도 헛 소문 때문에 힘들기도 한다. 그러나 한편으론 내가 누군가를 모함(뒷담화 같은..)을 하는건 아닌지 돌아보게 만든다. 그런 모함함을 내려놓고 회개하면 좋겠다.

우리들을 위하여 거짓으로 고난 당하신 분이(그리스도) 있다. 그 분을 보면서 나 자신을 다시금 내려 놓는다. 그분의 고난에 비하면 난 보잘 것 없으니깐 말이다. 그분을 보면서 회개하고 복음을 매일 소망하며 사는 사람이 되어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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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적용할 점

고난 가운데에서도 복음 주시는 분을 늘 신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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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후 나의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를 위하여 고난 당하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당신을 향해 모함하고 조롱했던 우리가 고난 받아야 하지만 당신이 나를 치셨고 오히려 참으셨고 당신이 고난을 감수 하셧습니다. 그런 그리스도를 보며 우리는 볼 수가 있습니다. 고난을 당해도 참고 인내하며 더 복음적인 소망을 가져야 하고 전해야 함을 압니다. 그 고통 가운데에서도 힘쓰는 사람이 되게하여 주세요.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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