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때”23.05.19(금)_[행 1:12-26]

2023.05.19(금)

사도행전 1장 12절-26절
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13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15 모인 무리의 수가 약 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들 가운데 일어서서 이르되
16 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통하여 예수 잡는 자들의 길잡이가 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
17 이 사람은 본래 우리 수 가운데 참여하여 이 직무의 한 부분을 맡았던 자라
18 (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 나온지라
19 이 일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리어져 그들의 말로는 그 밭을 아겔다마라 하니 이는 피밭이라는 뜻이라)
20 시편에 기록하였으되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하였고 또 일렀으되 그의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
21 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려져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22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23 그들이 두 사람을 내세우니 하나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고 하는 요셉이요 하나는 맛디아라
24 그들이 기도하여 이르되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님께 택하신 바 되어
25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26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그가 열한 사도의 수에 들어가니라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하나임의 때를 기대하며 순종하며 기도하게 하신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의 명령을 순종한다. 이 순종은기도와 직분 임명이었다. 이를 행하기전 교회가 해야할 일은 공동체 모두의 기도와 각자 맡은 은사되로 행하는 것이다. 기도하면서 그들은 기다렸다. 사도들은 기도하며 기다리다가 성령을 받는다. 예수님이 겟세마에서 기도를 거절당하고, 유다에게 배신을 당한다. 그런 그분이 우리들을 위하여 희생을 통해 기도를 응답받고, 서로를 의지하는 교회를 가질 수 있게 된다.

느낀점 및 나의 묵상
주께서 나에게 주신 은사는 무엇일까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그 각자맡은 능력과 잘 할 수 있음은 분명히 다르다. 그러나 그 상황들을 분명히 잘 아시는 분이 하나임이시다. 그 은사를 통해 어떻게 공동체를 사랑하고 섬겨야 함을 생각하게 만든다. 각자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능력을 행하고 인내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게 되었으면 한다. 예수님께서 희생 당하시고 기도하고 그 날을 소망하게 하신 거처럼 삶에서 인내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누리고 그 때를 기다린 삶들이 되어지면 좋겠다.

묵상을 통해 적용할점 혹은 적용해볼점
삶에서 인내하며 하나님의 때를 소망하고 기다리면서 기도에 힘쓰고 나에게 주어진 은사를 섬길 수 있게 되어졌으면 좋겠다.

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이신 참 하나님! 우리들을 위하야 희생 당하시고 고통당사시면서 까지 우리 위해 죽으시고 부활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직 우리는 이기적인 마음들 때문에 내 은사를 나누고 실천하기 보다 내가 더 잘났다는 듯이 자랑을 하며 높아지려 합니다. 하지만 그 은사들은 분명히 모두에게는 다르다는 것들을 인정하면서 낮아지고 섬기게 하여 주시고, 나에게 주어진 은사들을 활용하면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소망하고 기도에 힘쓸 수 있게 하시고, 하나님을 늘 신뢰하고 사랑하기 힘쓰는 사람이 되어지도록 함께하여 주세요.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때”23.05.19(금)_[행 1: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