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매일묵상📖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_23.06.23(금)묵상_[행 9:1-9]

🎁아토 2023. 6. 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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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3일(금요일) 매일묵상

성경본문

사도행전 9장 1절~9절

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6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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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속성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임을 드러내신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사랑하시고 우리들에게 복을 주신다.

자신의 몸을 통하여 우리들을 치유해 주신다.

 

내용 및 정리

바울이 회심하는 장면이다.

한 낮에 바울에게 빛이 비추사 사울아 사울아 하면서 친근하게 이름을 불러 이미 예수님이 바울을 알고 있기에 박해하느냐고 한다. 바울은 교회를 박해했고, 예수님 입장에서는 교회가 자신임을 말해준다. 이는 예수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통하여 회심을 하게 된다.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며 바울은 이 사 건을 통해 교회를 깨닫게 하신다. 교회의 가르침을 통해 예수님을 알게 하신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께서 바울을 아나니에게 보내신 것은 교회의 사역에 존귀를 더하시귀 위한 것이다. 구원과 교회는 짝은 이룬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모두가 교회를 미워하고 박해하여도 그리스도는 교회를 사랑하신다.

 

느낀 점 및 묵상

​나는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는가를 돌아보게 만든다. 교회를 사랑해서 섬기고 봉사를 하여도 어쩌면 내 한 편엔 내가 너무 율법주의 적인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분명히 무엇으로 임해야 함은 분명히 안다. 복음의 마음이 우선임도 안다. 답은 뻔하거 회심하고 회개하여야 함도 안다. 그러나 그 마음이 나에게는 내가 너무 율법주의적이지 않은지 라는 생각들이 요새 많이 느낀다. 무엇이 어떻든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그 사랑으로 인해 공동체를 사랑하는 내가 되어졌음 좋겠다.

 

적용할 점

​교회를 사랑하고 공동체를 사랑하자!

 

묵상 후 기도

​사랑이신 하나님! 우리들을 사랑으로 돌보게 만드시고 모든 땅위에 하나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런 하나님을 감사히 찬양함으로 올려드리고 당신의 나라를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나는 율법주의자 인듯 합니다. 요즘들어 많이 생각되는 부분이 난 교회를 정말 사랑하는지 의심이 되기도 합니다. 어쩌면 너무 율법주의에 매여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만듭니다. 그런 나의 마음들이 복음으로 변화되고 그리스도의 몸되신 교회를 사랑하며 교회 공동체를 사랑할 수 있게 하여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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