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25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26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28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합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구원의 확신을 주셔 인내하게 하신다.
말씀을 가지고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게 하여주신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모든것을 다스리시는 주인이신 분을 위해 기도한다. 종들이 하나님을 담대히 전하게 하고 손을 내밀어말씀을 전달할수 있도록 힘주셔서 부흥이 일어나도록 계속 기도했다
내가 우리 하나님의 '종'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계획하신 일의 확신을 가져야 한다.
우리도 구원의 확신이 있다면, 고통 가운데에서 인내할 수 있음을 드러내준다.
느낀 점및 나의 묵상
나는 하나님의 종임을 기억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났다. 모든 것들이 내 힘으로 하는 거 같지만내 힘이아닌 하나님이 하시는 일임을 계속 생각하고 기억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말씀을 가지고 계속 담대히 나아갔으면 좋겠다. 어제의 설교말씀처럼 바위를 뚫고 나오는 나뭇가지를 보면서 말씀이 단단함도 이겨내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면 전혀 두려울 것이 없음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그런 대단한 분이 우리를 위해 고통을 인내하고 흔들려 주셨다. 나도 그 예수님을 본받아 어떤것도 흔들리지 않고 담대히 나아갔으면 좋겠다. 흔들리지 않은 믿음을 거꾸로 솟아보기도 하고 흔들어보기도 하면서 담대히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면 좋겠다.
묵상을 통해 적용할점 혹은 적용해볼 점
흔들리지 않은 믿음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담대히 나아가자!
고통가운데 인내하고 확신을 가지고서 담대히 나아가자!
묵상 후 나의 기도
확신을 가지고 인내하시고 함께하여주시는 사랑의 하나님! 확실한 믿음을 주시고 인내하여 주셔서 우리를 사랑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 사랑이 있기에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굳건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 사랑으로 하나이시고 함께 하여주심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우리의 힘대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나의 힘으로 할 수 있다고 하는 것들도 모두 당신께서 도와주시고 함께 하여 주심에 가능한 일들입니다. 그러나 나는 정작 그 일들을 혼자 할 수 있는것 마냥 착각할때도 많습니다. 그런 아니란 생각들을 버리고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게 하여주세요. 고통과 교만이 따를때 인내하고 참고 겸손하며 하나님을 찾을 수 있게하여 주세요. 그러므로 나의 흔들리는 마음들을 붙잡아 주시고 당신의 말씀으로 굳건히 서며 나는 두려울 것이 없음을 알게하시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모든 고통과 고난이 결국은 은혜임을 기억하며 담대히 나아가는 확신을 가지게 함께하여주세요. 사랑으로 우리와 하나되시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