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부활을 증언하다" 23.05.24(수) 묵상[행 2:22-36]

23.05.24(수) 묵상

성경본문

사도행전 2장 22절-36절

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23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24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25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26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27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28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29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30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31 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34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35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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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우리를 위하여 인내하고 사랑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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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내용 및 정리

베드로가 설교하는 내용으로서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증언함으로 모두에게 전하고 있다. 그런 메시아이신분을 우리가 죽였지만 메시아임을 입증하기 위해 부활하신 사건을 모든이가 눈으로 보고 확인했음을 강조하면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심을 분명히 말해준다. 다윗이 말한 예수님의 성취가 이제 나타난것임을 알려준다. 예수께서 살아나고 부활하심이 입증된 것이다. 예수님이 사실 하나님 이었음을 알려준다.

사람은 두가지 메시지를 듣게 되는데 신을 잘 섬기고 있는 사람이라 상각했던 사람들 조차 자기 기만을 하고 있었다는것을 깨닫는다. 여기서 그들은 자신이 상상보다 훨씬 악하다고 깨닫는다.

그런 그들을 위해서 아들을 나어주신 아버지, 다시 살리시며 하늘에 오르게 하시고 성령을 보내주셨다는것. 자신이 바라거나 상상했던 것보다도 훨씬 더 사랑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스도는 무죄가 입증 되었지만 사람들은 그분을 버리고 유죄라고 하고 비난할때도 그 분은 인내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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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및 나의 묵상

세상가운데에서 빛이되시고 아름다우신 분이 나를 위하여 십자가 지셨음을 깨닫는다. 내가 예수를 못박은 셈이다. 베드로의 설교가 단순히 사람들에게 생각하라는 말이 아닐 것이다. 베드로 역시 하나님을 계속 사랑한다고 했지만 닭이 울기전 세번 부인했었고 나중에 자신이 얼마나 죄인임을 깨닫고 예수님이 결국 십자가에 죽으심에 하염없이 눈물로 호소 했을 것이다. 그런 분이 나를 위하여 인내하고 우리 위하여 십자가 지시고 부활했음을 증언하며 호소한다. 그도 겪은 일이였기에 모두가 구원받길 베드로는 생각하면서 설교를 했을 것이다. 나 역시 베드로 같은 마음으로 돌이키고 생각하게 만든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못박히시고 우리를 사랑하사 위해 십자기 지심을 기억하고 그런 메시아 그리스도를 신뢰하고 믿고 따르는 이가 되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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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을 통해 적용할점이나 적용해볼점

우리 위하여 참고 인내하시어 우리를 돌아보게 만드시는 하나님을 늘 신뢰하고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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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이신 참 하나님! 우리 위하여 참으시고 인내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시기에 우리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굳게 믿습니다. 이 마음가짐은 분명하고 진실되지만, 마음 한켠에는 그리스도가 나를 위하여 행해주셨듯이 그리스도를 생각하면 죽으도 된다는 말들을 들으면 두렵기 조차 합니다. 하지만 그 마음 가짐들이 중요한게 아니라 하나님이 나의 마음을 분명히 잘 아시고 기쁨되시는 하나님을 늘 신뢰하고 바라보게 해주세요. 사랑되시고 함께하시는 그리스도를 늘 신뢰하고 바라보게 함께하여 주세요.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언하다" 23.05.24(수) 묵상[행 2: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