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수를 못박았습니다."23.05.30(화) 묵상 [행 3:11-16]
2023.05.30(화) 묵상
성경본문
사도행전 3장 11절-16절
11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불리우는 행각에 모이거늘
12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13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의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는라 너희가 그를 넘겨주고 빌라도가 놓아주기로 결의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거부하였으니
14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주기를 구하여
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
16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예수님이 얼마나 거룩하고 위대하시며 우리를 사랑해 주셨음을 나타내준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나은 사람이 솔로몬의 행각에 모여 모든 백성이 놀라니 베드로가 경건해서 그를 통하여 일하게 하신것이 아니라 이 기적은 예수그리스도와 상관있음을 말해준다.
예수그리스도는 우리가 그를 넘겨줬다 말한다. 어지간히 예수님을 죽이고 싶어했지만 생명 가운데 우리를 살리셨고 우리가 증인들이라 말한다.
이 사건을 입증하는 것은 예수님의 부활이다.
느낀 점 및 나의 묵상
우리의 죄들은 최대한에 있어서 하나님을 순종하고 신뢰해야 맞지만 그 이면에 진짜 신이신 하나님을 죽이고 나도모르게 내가 신이심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우리의 죄가 하나님을 죽였음을… 하나님보다 죄를 더 사랑하기에 내가 그리스도를 못박은 셈이다. 부활하신 사건을 입증해주었지만 믿지않은 그들처럼 나도 그들과 같은게 아닌지를 돌아본다. 우리가 죄를 너무 사랑하기에 예수님을 져버린 셈이다. 내기 예수님을 못박혔다. 죄를 사랑하는 사람보다 예수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그로 인한 소망이 얼마나 기쁘고 즐거운 일인지를 나타내졌으면 좋겠다.
묵상을 통해 적용할 점이나 적용해 볼 점
죄보다 예수님을 더 사랑하는 일이 우리의 기쁨이고 즐거움이 되어질 수 있도록!
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들을 위하여 죄를 사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버렸지만 예수님은 그런 우리를 오히려 감싸안아 주시고 사랑해 주셨습니다. 참으로 슬프고 힘든 일이지만 그런 죄많은 우리를 사랑해주시고 지금도 그리하여 주십니다. 그런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여주세요. 우리의 최고목적이 당신을 영화롭게하고 즐거워하는 자가 되어 질 수 있도록 함께하고 돌보아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내가 예수를 못박았습니다.“23.05.30(화) 묵상 [행 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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