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_삿 1:11-21_24.09.09(화)_Q.T_시광매일묵상

2024년 9월 9일 월요일 매일묵상

 

성경 본문

사사기 1장 11절-21절

 

본문의 내용 및 정리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후 리더가 되는데 첫 리더인 옷니엘이 나오는 이야기 이다. 유다지파가 와서 공격을 한 후 갈렙이 용기있게 하나님을 순종하고 여호수아와 같이 살아남은 주역 中 하나이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믿음으로 사는 본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이야기 이기도 하다. 옷니엘이 정복한 땅과 살아가는 삶이 좋은 동네는 아니였으나 사막과도 같은 황무지 같은 땅이지만 그곳에서 개척하며 하나님의 사람들이 살아갈 땅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지금의 교회개척과도 같다. 믿음으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정복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드는 것 아랍 유다 황무지 같은 곳에 거주. 믿음으로 황무지를 개관하고 개척한다. 유다역시 하나님의 명령대로 그러한다. 하나님의 약속하신것은 힘과 강함으로 정복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되는 것이다.

상식은 나쁜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백성에게 있어 믿음은 상식보다 우선이 되어야 했다. 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할 것이다.

옷니엘은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함으로 도시를 공격한 반면에 유다 족속은 그들 혼자서는 그렇게 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는 절반의 제자도다. 하나님의 완전한 도우심을 다 믿지 못했음을 이야기 해준다.

우리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삶을 신뢰할 필요가 있다. 약속을 따라 황무지에 들어가서도 그곳에 정착하여 개간하는 삶의 모델을 약속하는 것. 도피하고 싶을 때마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함께 하심을...하나님의 영광을 기억하며 믿음으로 살아감을 고백할 필요가 있다.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우리들에게 용기를 베풀어 주셔서 늘 함께하셔 도와주신다.

 

본문을 통하여서 느낀 점 및 나의 묵상

삶을 살아가면서 나는 종종 하나님을 믿고 신뢰한다고 하지만, 믿음 없이 살아갈 때가 많은것 같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겠다고 하지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이 닥칠때마다 그 상황을 회피하거나 도망치기 바쁘다거나 무시할때도 종종 있는 것 같다.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랄까?....

하지만, 그럴 때 일수록 용기가 더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실을 마주하면서 그런 상황을 회피하기 보다 그 상황을 받아들이고, 그런 삶을 지켜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살아갈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더 신뢰하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삶을 살아가는 용기가 있어지는 삶을 살아가도록...

 

묵상을 통하여 적용할 점

하나님이 늘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믿고 기억하며 용기내어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