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를 넘어 죄인들을 위해 낮추신 그리스도" 23.05.03 묵상 [고후 10:12-18]

2023.05.03(수)

고린도 후서10장 12절-18절

12 우리는 자기를 칭찬하는 어떤 자와 더불어 감히 짝하며 비교할 수 없노라 그러나 그들이 자기로써 자기를 헤아리고 자기로써 자기를 비교하니 지혜가 없도다

13 그러나 우리는 분수 이상의 자랑을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누어 주신 그 범위의 한계를 따라 하노니 곧 너희에게까지 이른 것이라

14 우리가 너희에게 미치지 못할 자로서 스스로 지나쳐 나아간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너희에게까지 이른 것이라

15 우리는 남의 수고를 가지고 분수 이상의 자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믿음이 자랄수록 우리의 규범을 따라 너희 가운데서 더욱 풍성하여지기를 바라노라

16 이는 남의 규범으로 이루어 놓은 것으로 자랑하지 아니하고 너희 지역을 넘어 복음을 전하려 함이라

17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

18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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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본문의 하나님(예수님)은 어떤분이신가?)​

우리를 위하여 죄인들에게 맞추셨고, 우리와 하나되신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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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내용 및 정리

바울은 진짜 사역자라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더 아가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떤 정체성을 가져야 하는 말해준다. 바울을 비판하는 고린도 교회 사람들은 내가 잘났는지 누가 잘났는지 인간끼리 서로가 서로를 비교를 한다. 우리는 절대적 기준과 잣대를 가지고 스스로를 평가한다. 서로 비교를 한다. 그래서 잘날 수 밖에 없음을 드러낸다. 그러나 바울은 절대적 기준이 있었고, 완벽한 복음에 매달렸을 뿐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바울은 고린도 교회 사람들이 믿음이 자라날 수록 규범이 풍성해 지기 원했다. 서로가 서로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할 것을 원한다. 이는 나의 잣대의 기준은 예수그리스도 임이다. 사람들의 인정이나 무시때문에 들뜬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 칭찬하는 것임을 알려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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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통하여서 느낀점 및 나의 묵상

나에게 있어서의 서로 누군가를 비교하려는 마음들이 있는것은 아닌지 돌아본다. 오히려 내가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은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만든다. 내 모습들 조차도 잘난 것 하나없는 부질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평가해주고 비교해주고 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를 되돌아 본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복음은 우리의 그런 평가와 기준을 허물어 뜨린다. 그 사실을 믿고 우리들을 위하여 낮아지시고 우리를 위해 오신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나아갈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오히려 서로를 사랑하여서 서로가 올바른 길로 올바른 복음의 길로 향하여지기를 더 소망함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지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그 사랑함으로 그리스도를 바라고 신뢰 하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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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을 통해 적용할점과 적용 해볼점

서로를 비교하는 마음보다 서로를 사랑하여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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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후 나의 기도

온전하신 사랑의 하나님! 우리 위하여 낮아지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아직 서로를 비교하고 비판하고 인정받으려는 욕심들이 많습니다. 그 욕심들을 내려놓고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여주세요. 서로를 비판하기 보다는 사랑할 수 있게하여주세요. 예수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하여 낮아지셔서 비교를 당하셨고, 사람들의 인정이나 무시 때문에 신나거나 들뜨거나 무시한게 아니라 오히려 복음으로 인하여 칭찬해주고 배려해주고 보살펴 주셨습니다. 오히려 그런 악한 우리 죄인들을 위하여 맞추어 주셨습니다. 그런 우리들도 그리스도처럼 누구를 비판 비난하기보다 복음안에서 서로를 사랑하면서 하나님 나라를 더욱 확장시켜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지도록 함께하시고 그런사람이 되어지게 하여주세요.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비교를 넘어 죄인들을 위해 낮추신 그리스도" 23.05.03 묵상 [고후 10: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