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광 매일 묵상_출 13_24.06.13_Q.T_매일묵상
2024년 6월 13일 매일묵상
성경본문
출애굽기 13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은 다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이는 내 것이니라 하시니라
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애굽 곧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온 그날을 기념하여 유교병을 먹지말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너희를 그곳에서 인도해 내셨음이니라
4 아빕월 이 날에 너희가 나왔으니
5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땅 곧 네게 주시려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시거든 너는 이달에 이 예식을 지켜
6 이레 동안 무교병을먹고 일곱째 날에는 여호아께 절기를 지키라
7 이레 동안에는 무교병을 먹고 유교병을 네게 보이지 아니하게 하며 네 땅에서 누룩을 네게 보이지 아니하게 하라
8 너는 그 날에 네 아들에게 보여 이르기를 이 얘식은 내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로 말미암음이라 하고
9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시를 삼고 여호와의 율볍이 네 입에 있게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강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10 해마다 절기가 되면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11 여호와께서 너와 네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가나안 사람의 땅에 인도하시고 그 땅을 네게 주시거든
12 너는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과 네게 있는 가축의 태에서 처음난 것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리라 수컷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13 나귀의 첫 새끼는 다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하지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네 아들 중 처음 난 모든 자는 대속할지니라
14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이것이 어찌 됨이냐 하거든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ㅇ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곧 종이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실새
15 그 때에 바로가 완악하여 우리를 보내지 아니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모든 것은 사람의 장자로부터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다 죽이셨으므로 태에서 처음 난 모든 수컷들은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려서 내 아들 중에 모든 처음 난 자를 다 대속하리니
16 이것이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가 되리라 이는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라 할지니라
17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18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대열을 지어 나올때에
19 모세가 요셉의 유골을 가졌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하게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너희를 찾아오시리니 너희는 내 유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더라
20 그들이 숙곳을 떠나서 광야 끝 에담에 장막을 치니
21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22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내 삶이 하나님의 것임을 알려주신다.
모든것을 베풀면 하나님께서 더 좋은것으로 베풀어 주신다.
본문을 통하여 느낀 점 및 나의 묵상
내 삶이 내것인 것 같지만 하나님의 삶임을 생각해보게 된다. 나의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 부터 왔음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특히 물질(주일헌금, 십일조 등)면에서 아직 더 내어놓기 힘들기도 하다. 더 내놓으면 손해보는 것 같고, 누군가가 오히려 그것을 악용하여 쉽게 되기도 하다. 그 삶들 속에서 쉽지 않은 삶들을 견뎌내면서 살아가야함을 느낀다. 지금 당장 손해보는 것 같아도 더 좋은 물질로 분명하게 하나님께서 내어주신 다는 사실이 있기 때문이다. 그 사실들을 늘 기억하고 신뢰하며 살아갔으면 좋겠다. 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보호하고 계심을 느끼며 살아가자!
묵상을 통하여 적용할 점
하나님께서 늘 세심하게 우리를 지키고 계심을 기억하며 베푸는 자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