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매일묵상📖

시편 25편 1절-7절

🎁아토 2021. 11. 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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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5편 1절-7절
1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2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를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들이 나를 이겨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
3 주를 바라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까닭없이 속이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리이다
4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5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6 여호와여 주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부터 있었사오니 주여 이것들을 기억하옵소서
7 여호와여 내 젊은 시절의 죄와 허물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주께서 나를 기억하시되 주의 선하심으로 하옵소서

본문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수치를 당하셧다.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셨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계속 사랑하신다.

본문의 내용및정리
다윗은 원수들의 조롱때문에 수치를 당하고 있다
사람들로 위로를 얻을 수 없으나 나 혼자 치료할 수 없으나 나를 맡길자 여호와 뿐이다.
내가 수치스럽지만 결국은 수치당하지 않을 날이 올것이라는 소망을 드러낸다.
주의 진리가 나에게 길을 주시고 용서하시고 계속 가르쳐 달라고 구한다.
하나님이 인자하시고 긍휼하시다는것 사랑하는것을 계속 기억하게 하소서.
과거의 죄들은 모두 잊어주시고 기억하지 말라고 구한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다는것을 기억하게 해달라고 구한다.

본문을 읽고 느낌점 및 묵상
사람들로 하여금 나는 어느존재일까? 그렇게 좋지 않은 사람일 수 있다. 그분은 나의 실체를 아신다. 누군가에게 드러내고 싶지 않은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들이 분명히 많다.
사람들은 나의 좋은 모습보다도 안좋은 모습을 더 기억하려한다. 나 또한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래서 나의 과거, 나의 실체를 나타내고 싶지 않은 경우가 많게된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그 모든 것들을 용서하시고 나의 죄와 부끄러움과 수치를 모두 내가 용서할때마다 그리스도께서 받으신다.
누군가에게 드러내고 싶지않은 부분들 마저 받아주신다.
그분께 나의 모든 부끄러움과 수치와 죄를 드러내고 당당하게 그리스도께로 나아 갈 수 있으면 좋겠다. 그분께 소망을 두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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