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5편 15절-22절

시편 25편 15절-22절
15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봄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16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로우니 내게 돌이키사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17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고난에서 끌어내소서
18 나의 곤고와 환난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
19 내 원수로 보소서 그들의 수가 많고 나를 심히 미워하나이다
20 내 여혼을 지켜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오니 수치를 당하지 않게하소서
21 내가 주를 바라오니 성실과 정직으로 나를 보호하소서
22 하나님이여 이스라엘을 그 모든 환난에서 속량하소서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우리들의 친구가 되어주셨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다윗이 원수들의 조롱 때문에 수치를 당하고 있다.
여전히 부끄럽지 않게해달라고 구하고 있다.
정직하게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해달라고 구하고 있다.
너무 외롭고 괴로우나 돌이켜서 은혜를 베풀게 해달라고 구한다.
괴롭고 힘들때 용기를 주시는 분이시다
우리를 가까이 하시는 주께 피하게 해달라고 구한다.
내 영혼을 지켜 구원하게 하고 내가 죄를 지어도 꾸짖어 주셔서 나의 진정한 친구가 해달라고 구한다.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게 해달라고 구한다.
나 개인 뿐아니라 이스라엘 모든 사람들을 구원해달라고 구한다.
자신의 사정을 봐달라고 부탁을 하는 내용이다.

본문을 읽고 느낀점 및 묵상
여전히 고백하지 못한 죄들과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죄들이 많다. 그럴 때 마다 하나님을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 만이 나의 모든 것을 아시고 나의 그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모든 일들을 당하더라도 여전히 친구가 되어주시고 들어주신다.
죄 때문에 부끄러울때 마다 발버둥치며 살길을 찾기보다 하나님을 찾고, 진정한 친구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그분과의 우정을 기뻐하면서 살게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