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매일묵상📖

시편 25편 8절-14절

🎁아토 2021. 11. 2.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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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5편 8절-14절
8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의 도로 죄인들을 교훈하시리로다
9 온유한 자를 정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의 도를 가르치시리로다
10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의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로다
11 여호와여 나의 죄악이 크오니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하소서
12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13 그의 영혼은 평안히 살고 그의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14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이름을 내어 주셨다
우리가 여러번 실패하고 낙심하여도 우리를 받아주신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다윗은 원수들의 조롱 때문에 수치를 당하고 있다.
죄인들을 가르치시는 하나님, 다윗이 스스로와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어떤분인지를 말해준다.
다윗은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찾는 것보다 좋은 것은 없다고 말한다. 인간이 정직할 수도 있고 정직하지 못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정직하다고 말한다.
내가 여러번 실패하도 하나님께서는 나를 받아주신다.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것을 하나님께 말한다.
죄를 저질렀다하더라도 사람들이 나를 비난하는 수치를 당하더라도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구한다.
여호와는 친밀하게 우리를 대하여 주신다. 사람들에게 기대거나 하지말고 하나님께 구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명예와 하나님의 명예를 엮으셨다.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용서하셨다.

본문을 읽고 느낀점
여전히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것들이 많고 드러내기 힘든 것들이 많다. 그러나 여호와는 나의 그런 모든 것들을 아신다.
여호와는 그런 나의 모습을 아시고 그 분께 나아오길 바라신다. 나의 모습 그대로 나의 모든 죄들을 고백하게 되길 원하신다.
그분께 나의 모습 그대로 나아갔으면 좋겠다. 죄 때문에 부끄러울 때에 다른 세상의 방법과 살 길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찾도록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를 위해 명예를 내려놓으신 예수님을 보고 생각하면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께 나의 죄들을 고백하고 의탁할 수 있도록 구하는 자가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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