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매일묵상📖

시편 44편 17절~26절 "삶의 고통"

🎁아토 2022. 1. 1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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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4편 17절~26절 
17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임하였으나 우리가 주를 잊지 아니하며 주의 언약을 어기지 아니하였나이다
18 우리의 마음은 위축되지 아니하고 우리 걸음도 주의 길을떠나지 아니하였으나
19 주께서 우리를 승냥이의 처소에 밀어 넣으시고 우리를 사망의 그늘로 덮으셨나이다
20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잊어버렸거나 우리 손을 이방신에게 향하여 폈더면
21 하나님이 이를 알아내지 아니하셨으리이까 무릇 주는 마음의 비밀을 아시나이다
22 우리가 하나님일 이를 알아내지 아니하셨으리이까 무릇 주는 마음의 비밀을 아시나이다
23 주여 깨소서 어찌하여 주무시나이까 일어나시고 우리를 영원히 버리지 마소서
24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가리시고 우리의 고난과 압제를 잊으시나이까
25 우리 영혼은 진토속에 파묻히고 우리 몸은 땅에 붙었나이다
26 일어나 우리를 도우소서 주의 인자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하소서

하나님의 속성
고통 가운데에서도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회중 탄식시로 이스라엘이 함께 하나님께 구하는 내용이다. 지금은 교회가 다같이 모여 기도하는 것과 같다.
이스라엘이 전쟁에서 패하자 하나님이 버렸다고 탄식한다. 그러나 우리는 잘못하지 않았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잘못한 것을 몰랐다.
일어나서 우리를 버리지 말고 도와달라고 구한다. 왜 전쟁에서 패했는지 모르지만 우리를 버리지 마시고 일어나서 우리를 도와달라고 구한다.
지금 겪는 고통이 잘못해서 겪는 고통같지 않으니 인자함과 사랑으로 우리를 도와달라고 구한다. 

느낀점 및 묵상
우리는 우리의 공로를 가지고 구할때가 많다. 
삶에서 잘못하지 않았는데도 당하는 고통들이 있다. 그럴 때에도 하나님께 계속 말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상황에서도 우리를 여전히 돌보시고 계시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죽을 것 같은 고통들도 나를 연단케 하려는 하나님의 뜻일 수도 있고 내가 정말 잘못한 것일 수도 있지만 그럴 수록 하나님을 계속해서 찬양하고 신뢰하기를 멈추지 않고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스도의 소망을 바라보면서 계속해서 신뢰 할 수 있게 하시고 계속 기도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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