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먼저 나를 사랑하셨습니다." 23.06.27(화)_묵상_[행 9: 19-31]
2023년 6월 27일 화요일 매일묵상
성경본문
사도행전 9장 19절-31절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23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24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그들이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25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 내리니라
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28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29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30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일하시고 우리들에게 확신을 주시는 분이시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버리지 않으시고 먼저 손을 내밀어 다가오신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바울은 회심과 동시에 증인으로 부름 받았고 바로 증언을 한다.
꽤 오랜 시간이 걸린 후 유대인들이 바울 죽이기를 공모한다. 그러나 바나바가 사도들에게 데리고 간다. 초 자연적으로 변한 바울의 모습에 사람들은 감동을 받고 은혜를 받는다.
한 사람의 회심으로 관계가 변하게 된다. 새롭게 될 것이다. 오히려 그렇게 되지 않으면 회심한 것이 아닐 수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우리에게 신분을 주신다. 우리 위해 일하시고 먼저 다가오시는 분이시다.
느낀 점 및 나의 묵상
하나님은 이미 우리들에게 확신을 주셨다. 그러나 나는 그 확신을 의심할때가 있다. 그 의심이 두려움 때문일까? 아니면 아직 다가오지 않거나 못믿는 것일까? 내 모습이 어떻든 내 모습 이대로 나아갈때에 확신주는 하나님을 더 신뢰하고 믿자! 의심보다는 믿자! 하나님을 참으로 사랑하고 신뢰하고 믿을 수 있도록!
적용할 점
하나님을 신뢰하고 사랑하자!
묵상 후 나의 기도
우리들에게 먼저 손내밀어 사랑해주시는 하나님! 확신을 심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의 나라도 늘 소망합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가 미워하고 의심하고 신뢰하지 않으실때에도 계속 품고 어루만지시고 사랑으로 신뢰하게 하여 주셨습니다. 먼저 우리들에게 손내밀어 주셨습니다. 사랑이신 그리스도를 신뢰하고 사랑하게 하야주시고 바라보면서 믿음의 확신을 가지게 하여 주세요.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