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매일묵상📖
요한복음 9장 13절~23절 "두려움과의 용기"
🎁아토
2022. 4. 13. 04:01
728x90
반응형
SMALL
요한복음 9장 13절~23절
13 그들이 전에 맹인이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
14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15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가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를 물으니 이르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16 바리새인 중에 어떤 사람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부터 온 자가 아니라 하며 어떤 사람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그들 중에 분쟁이 있었더니
17 이에 맹인 되었던 자에게 다시 묻되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대답하되 선지자니이다 하니
18 유대인들이 그가 맹인으로 있다가 보게 된 것을 믿지 아니하고 그 부모를 불러 묻되
19 이는 너희 말에 맹인으로 났다 하는 너희 아들이냐 그러면 지금은 어떻게 해서 보느냐
20 그 부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 사람이 우리 아들인 것과 맹인으로 난 것을 아나이다
21 그러나 지금 어떻게 해서 보는지 또는 누가 그 눈을 뜨게 하였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나이다 그에게 물어보소서 그가 장성하였으니 자기 일을 말하리이다
22 그 부모가 이렇게 말한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그들을 무서워함이러라
23 이러므로 그 부모가 말하기를 그가 장성하였으니 그에게 물어보소서 하였더라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우리를 위하여 두려움과 싸우셨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용기를 내신 분 이십니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날 때부터 맹인인 사람을 고치신후의 이야기다. 맹인인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으로 간다. 예수께서 맹인을 눈을 뜨게 한 일은 안식일이였다. 일어난 일을 그들은 부정할 수도 없고 기적임을 알지만 받아들이지 못한다. 맹인은 나중에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께 다시 묻되 선지자임을 믿는다. 유대인들은 기적을 부인하고 믿지 않는다. 맹인의 부모도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에게 미칠 영향때문에 두려워 했다.
바리새인들은 자신이 틀렸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기 두려워 했고 그렇기에 예수님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부모는 사실이 자신에게 미칠 영향을 두려워했다. 그래서 예수님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견해는 결국 삶을 바꾸어 놓을 수 밖에 없다.
나의 묵상 및 느낀점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견해가 우리에게 지적으로만 믿고 마치 신자가 아닌것처럼 행동할 때도 있다. 어쩌면 나도 맹인의 부모님이 아닌가 싶다. 하나님의 사랑을 안다 말하지만 지금 있는 자리가 잃어버릴까봐 두려워 하는 겁쟁이처럼 두려워하고 불안해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나를 돌아보고 어느 곳에 있던지 용기를 가지고서 맞서 싸울 수 있게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용기를 내셨습니다. 하나님 조차 우리를 구하시기 위해서 용기를 내셨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여전히 사랑하십니다. 우리를 위하여 두려움과 싸우신 그리스도를 보면서 나도 그 두려움들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용기를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3 그들이 전에 맹인이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
14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15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가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를 물으니 이르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16 바리새인 중에 어떤 사람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부터 온 자가 아니라 하며 어떤 사람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그들 중에 분쟁이 있었더니
17 이에 맹인 되었던 자에게 다시 묻되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대답하되 선지자니이다 하니
18 유대인들이 그가 맹인으로 있다가 보게 된 것을 믿지 아니하고 그 부모를 불러 묻되
19 이는 너희 말에 맹인으로 났다 하는 너희 아들이냐 그러면 지금은 어떻게 해서 보느냐
20 그 부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 사람이 우리 아들인 것과 맹인으로 난 것을 아나이다
21 그러나 지금 어떻게 해서 보는지 또는 누가 그 눈을 뜨게 하였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나이다 그에게 물어보소서 그가 장성하였으니 자기 일을 말하리이다
22 그 부모가 이렇게 말한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그들을 무서워함이러라
23 이러므로 그 부모가 말하기를 그가 장성하였으니 그에게 물어보소서 하였더라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우리를 위하여 두려움과 싸우셨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용기를 내신 분 이십니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날 때부터 맹인인 사람을 고치신후의 이야기다. 맹인인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으로 간다. 예수께서 맹인을 눈을 뜨게 한 일은 안식일이였다. 일어난 일을 그들은 부정할 수도 없고 기적임을 알지만 받아들이지 못한다. 맹인은 나중에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께 다시 묻되 선지자임을 믿는다. 유대인들은 기적을 부인하고 믿지 않는다. 맹인의 부모도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에게 미칠 영향때문에 두려워 했다.
바리새인들은 자신이 틀렸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기 두려워 했고 그렇기에 예수님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부모는 사실이 자신에게 미칠 영향을 두려워했다. 그래서 예수님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견해는 결국 삶을 바꾸어 놓을 수 밖에 없다.
나의 묵상 및 느낀점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견해가 우리에게 지적으로만 믿고 마치 신자가 아닌것처럼 행동할 때도 있다. 어쩌면 나도 맹인의 부모님이 아닌가 싶다. 하나님의 사랑을 안다 말하지만 지금 있는 자리가 잃어버릴까봐 두려워 하는 겁쟁이처럼 두려워하고 불안해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나를 돌아보고 어느 곳에 있던지 용기를 가지고서 맞서 싸울 수 있게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용기를 내셨습니다. 하나님 조차 우리를 구하시기 위해서 용기를 내셨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여전히 사랑하십니다. 우리를 위하여 두려움과 싸우신 그리스도를 보면서 나도 그 두려움들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용기를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휴지통(0)
비우기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