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안전함"_2023.09.18_월요일_매일묵상_[행 27:33-44]

2023년 9월 18일 매일묵상
성경본문
사도행전 27장 33절-44절
33 날이 새어 가매 바울이 여러 사람에게 음식 먹기를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기다리고 기다리며 먹지 못하고 주린 지가 오늘까지 열나흘인즉
34 음식 먹기를 권하노니 이것이 너희의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 너희 중 머리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없으리라 하고
35 떡을 가져다가 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축사하고 떼어 먹기를 시작하매
36 그들도 다 안심하고 받아 먹으니
37 배에 있는 우리의 수는 전부 이백칠십육 명이더라
38 배부르게 먹고 밀을 바다에 버려 배를 가볍게 하였더니
39 날이 새매 어느 땅인지 알지 못하나 경사진 해안으로 된 항만이 눈에 띄거늘 배를 거기에 들여다 댈 수 있는가 의논한 후
40 닻을 끊어 바다에 버리는 동시에 키를 풀어 늦추고 돛을 달고 바람에 맞추어 해안을 향하여 들어가다가
41 두 물이 합하여 흐르는 곳을 만나 배를 걸매 이물은 부딪쳐 움직일 수 없이 붙고 고물은 큰 물결에 깨어져 가니
42 군인들은 죄수가 헤엄쳐서 도망할까 하여 그들을 죽이는 것이 좋다 하였으나
43 백부장이 바울을 구원하려 하여 그들의 뜻을 막고 헤엄칠 줄 아는 사람들을 명하여 물에 뛰어내려 먼저 육지에 나가게 하고
44 그 남은 사람들은 널조각 혹은 배 물건에 의지하여 나가게 하니 마침내 사람들이 다 상륙하여 구조되니라
내용 및 정리
풍랑 가운데에서도 믿는이들이 생겼다. 바울은 죄수들을 믿게할 뿐 아니라 성찬을 준비하였다. 배에 있는 수는 전부 276명정도였고 그들은 안심하고 받아먹었다. 배부르게 먹고 바다에 배를 가볍게 버리고 닻을 끊어 바다에 버리는 동시에 키를 풀어 늦추고 돛을 달고 바람에 맞추어 해안을 향해 들어가며 두 물이 합하여 흐르는 곳을 만나 배를 걸매 이믈은 부딪쳐 움직일 수 없이 붙고 고물은 큰 물결에 깨어져 간다. 그 와중 군인들은 죄수들이 헤엄쳐 도망칠까봐 그들을 죽이려 하였다. 구러나 백부장이 바울을 구원하려 하여 그들의 뜩을 막고 헤엄칠줄 아는 사람들을 명하여 물에 뛰어내랴 먼저 육지에 나가게 한다. 그 남은 사람들은 널조각 혹은 배 물건에 의지해 나가게 하여 마침내 사람들이 다 상륙해 구조된다. 그렇게 몰타라는 섬에 안착한다.
본문에서는 죄수들이 바울때문에 구원받고 자신 때문에 죄수들이 죽는것을 막을 수 있었고 바울의 한 일로 그들에게 전가되어 살리게 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바울을 위해 하신 일을 죄수들을 위해 한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임을 나타내준다. 그리스도의 제자라면 모두가 그리스도를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우리들을 위해 행하신일을 기억하여 따르게 하십니다.
우리들의 죄를 대신 대속하여 받으셨습니다.
본문을 통해 느낀점 및 나의 묵상
우리들은 여전히 연약한 죄인들입니다. 어쩌면 배에 갇혀 있던 죄수들과도 같은 인생일 수 있습니다. 당장에 무섭고 두려움 때문에 불안하고 떨렸듯이 말입니다. 그러나 그들을 그 상황 가운데 안심시키게 하시고 두렵지 않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그런 분이심을 알려주기까지 하셨습니다. 지금 당장 나의 상황이 불안하여도 결국은 안심시키고 해방하게 하십니다. 우리들을 사랑하고 안전하게 돌보시는 그런 하나님을 늘 신뢰하고 바라며 살아가기를 힘써야겠다.
본문을 통해 적용할 점
우리들의 안전자산은 그리스도임을 기억하고 신뢰하자!
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들을 안심하고 안전하게 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그 선하시고 아름다운 희생 때문에 우리들은 안전하게 살아갑니다. 지금 불안하고 두렵도 떨리기도 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그리스도의 삶을 살아가는 내가 되게 하시고 우리들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시는 분은 결국 삼위하나님임을 늘 신뢰하고 바라고 기억하고 생각사며 사랑하게 하여주시며 믿게하여 주세요. 그럼으로 우리들은 늘 안전하다는 것에 안심하며 살아가도록 늘 함께하고 이끌어주세요.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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