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5장 1절-32절

하나님의 속성
동행하시는 분이시다

내용 및 정리
가인의 족보는 죄의 영향력이 강한 족보였지만, 아담의 계보를 적은 족보이다. 인간은 영원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만들어졌지만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나타내준다.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을 데려가신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끝까지 동행했지만 죽음을 맛보며 지옥을 경험하신 분임을 나타내준다.

느낀 점 및 나의 묵상
하나님은 우리의 동행자 이시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과 동행한다 하면서 제대로 동행한 적이 있는가? 돌아본다. 매일 같은 말을 반복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달라고 소망하지만, 정작 내가 그런 노력도 하지 않았고 죄만 지어가고 하나님과 동행하려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죽음 이후의 삶이 소망일 수 있지만 내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아나였다면 그게 과연 소망이였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고 떳떳해야 하나님과 동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하나님 앞에서도 바른 내가 되어지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이 되어졌으면 좋겠다.

적용할 점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자.

묵상 후 나의 기도
하나님! 늘 나와 함께 동행하여 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스스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산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은 나 자신을 고백합니다. 저는 여전히 죄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죄를 짓습니다. 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또 죄를 짓고 마는 존재입니다. 죄를 짓더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떳떳하게 잘못을 고백하고 죄를 짓지 않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게 하여주세요. 그래서 떳떳하고 당당하게 하나님께 나아가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도록 하여주세요.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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