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매일묵상📖

창세기 8장 1절-22절

🎁아토 2022. 10. 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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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8:1-22]
1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2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이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
3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백오십 일 후에 줄어들고
4 일곱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으며
5 물이 점점 줄어들어 열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
6 사십 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낸 창문을 열고
7 까마귀를 내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
8 그가 또 비둘기를 내놓아 지면에서 물이 줄어들었는지를 알고자 하매
9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발 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안 자기에게로 받아들이고
10 또 칠 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놓으매
11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줄어든 줄을 알았으며
12 또 칠 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놓으매 다시는 그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13 육백일 년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땅 위에서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서 물이 걷혔더니
14 둘째 달 스무이렛날에 땅이 말랐더라
15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6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며느리들과 함께 방주에서 나오고
17 너와 함께 한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가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시매
18 노아가 그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그 며느리들과 함께 나왔고
19 땅 위의 동물 곧 모든 짐승과 모든 기는 것과 모든 새도 그 종류대로 방주에서 나왔더라
20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
21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
22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의 속성
계속해서 기억해주시고 함께하여주심을 약속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내용 및 정리
홍수가 그치고 노아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장면이다. 성령님이 일하셔서 물을 다 쓸어버린다. 하늘이 닫히고 비가 그치고 150일 후에 줄어든다. 물이 점점 줄어들고 산에 봉우리가 보였고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말하기까지 날아 왕래하고 비둘기를 내놓아 지면에 물이 줄었는지 알고자 하였다. 칠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방주에 내놓차 저녁 때 비둘기가 돌아왔고 또 칠일을 기다리고 육백 일년 첫째 달에 지면에 물이 거쳤고 둘째 달 스무 이렛날 땅이 마르고 하나님이 노아에게 아내와 아들들과 며느리들과 함께 방주에서 나오라 말씀 하신다.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가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 내라 고 말씀 하신다. 모든 동물들과 생물들도 방주에서 나왔다. 노아가 짐승들을 가지고 제사를 지내고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신다. 그러고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악하여도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아니한다고 약속 하신다.

느낀 점 및 나의 묵상
하나님의 기억을 계속 붙들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잊지않고 기억하겠다는 노아의 믿음처럼 기다렸으면 했는데 말씀이 없으면 움직이지 말았어야 하는데, 나는 반대로 그 기다림도 참지 못하고 나의 행동대로 내 멋대로 행하였는지는 아닌지 되돌아봅니다. 나는 끝까지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기다리기 힘들다는 핑계로 기다리지도 않았습니다. 노아가 계속해서 신뢰하고 기다린것 처럼 계속해서 하나님을 믿고 신뢰했으면 좋겠습니다.

적용해야 할 점
하나님을 끝까지 믿고 약속하심을 계속 기다리고 신뢰하자!

묵상 후 나의 기도
나를 너무나도 잘 아시는 사랑의 하나님! 늘 당신을 신뢰하고 사랑합니다. 늘 저를 붙드시고 기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나는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지켜주실것을 믿는다고 말로만 하면서 이루어지지 않으면 의심하기만 하였습니다. 기다리고 신뢰하면 하나님께서 언젠가는 복을 주시고 함께 하여 주실텐데, 그 믿음을 신뢰하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계속해서 신뢰하고 바라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기다리라면 기다리고 나아가라면 나아가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천천히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계속 붙들면서 살아갔으면 합니다. 계속해서 신뢰하도록 함께해주시고 지켜주세요.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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