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매일묵상📖

히브리서 12장 1절-13절

🎁아토 2022. 9. 20.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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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장 1절-13절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9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하나님의 속성
우리를 징계하시는 분이시다.

내용 및 정리
주께서 주시는 징계는 즐겁고 기쁜 일이라 말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징계라면 슬프고 무섭고 두렵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기에 장의롭고 공의롭고 공평하게 심사하시는 분이기에 어떤 이들보다도 더 뛰어나기에 기쁘시게 만드신다. 우리를 사랑하사 징계로 말미암아 우리를 열매맺게 하기에 기쁜 일 임을 알 수 있다. 그 유익을 아는 사람은 그의 거룩함에 참여하게 되고 열매를 맺게 하신다.

느낀점 및 나의 묵상
하나님의 징계에 두렵단 것은 그만큼 나의 모습들이 부끄러운 모습이였던것은 아닌지 되돌아봅니다. 하나님의 그 징계는 나를 아름다운 사람으로 열매 맺는 사람이지만 그 사랑의 품 안으로 들어가게 하려는 거룩한 기쁨인데 왜 슬퍼하고 두려워 했는지 모르겠다.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들이고 그 일들이 나를 기쁘시게 하시는 일임을 믿고 하나님의 거룩함 안으로 들어가면 좋겠다.

적용할점
하나님의 징계를 두려워 하지말자.
거룩함 안으로 들어가자.

묵상 후 나의 기도
선하신 사랑의 하나님! 나는 왜 하나님이 두려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하지만 왜 감사했는지 몰랐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왜 하나님이 나를 징계하셨고 채찍질 하셨고 고통을 주셨는지 조금 알것 같습니다. 나를 사랑하시기에 나를 돌이키게 하기 위해 인내하게 위해 주셨습니다.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은 주시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알것 같습니다. 감사함이 곧 기쁨이였고 즐거웠던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매일의 감사가 기쁨이였습니다. 매일을 감사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기쁘시고 즐겁게 하는 사람이 되어지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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