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매일묵상📖

히브리서 6장 1절-12절

🎁아토 2022. 9. 15.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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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6장 1절-12절
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2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3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4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7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8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9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것 곧 구원에 속한 것이 있음을 확신하노라
10 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11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함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12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하나님의 속성
복음 안으로 들아가게 하셨다.

내용 및 정리
기초를 잘 잡아놓고 건물을 세워야 하듯이 복음의 기초를  버리라고 말한다. 복음을 버리라는 뜻이 아니라 기초에만 머물러 있지 말고 성장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뜻이다. 죽은 행실로 부터 회개를 하여야 한다 말한다. 가장 기초적인 원리이기도 하지만 매일 회개해야 한다. 죽은 행실과 하나님의 신앙은 연결되어 있으며 항상 함께 하기 때문이다. 매일 세례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단 세례를 되풀이해서 받을 필요는 없다. 기억해야 할 말씀들은 부활, 심판 등등 기초적인 원리들을 벋어나 믿음을 상실하지 않도록 더욱 힘을 쏟고 해야한다.

느낀점 및 나의 묵상
나의 모습은 "복음적이긴 할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매일 묵상을하면서 하나님을 알아간다고 하지만, 그 안에 죄가 분명히 있고 기초적인 원리들에서 벗어나지는 않는지 하는 생각들이 든다. 그 부족함을 채울려면 더욱 하나님을 알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매일 같으 든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을 완전히 이해할수도 없고 알지 못한다. 이게 당연한 듯 싶다.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여서는 안되지만 완벽하신 하나님을 안다고 이해한다고 하면 그것이 오히려 죄악이고, 하나님보다 내가 더 뛰어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을 더 알아가게 해달라고 매일같이 같은 기도제목을 내놓지만, 그 한편에는 하나님을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신 기쁨의 사역들 즐거움들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해달라는 뜻이기도 하다. 하나님을 나는 계속해서 알아가고 싶다.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나의 죄를 씻겨주신 것처럼 그 기쁨과 감사함을 느낀 것처럼 계속해서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

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이신 하나님! 나의 모습들, 나의 죄됨들은 모두 하나님께서 아십니다. 어쩌면 나보다도 나를 더 잘 아시기도 합니다. 내가 또 어떤 죄를 저지를지 알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런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참으셨습니다. 나를 끝까지 돌이켜려고 지금도 나에게 역사하시고 나의 죄됨을 고백하게 하사 나를 사랑함으로 하나님께 돌아가게 하십니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하나님 보다 죄를 더 많이 사랑하는 거 같습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을 알게 해달라고 구하지만, 그 마음 한편엔 죄를 더 많이 사랑한다는 악된 모습들이 있지는 않은지 내려놓습니다. 죄보다도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즐거워하는 기쁨을 지니게 해주세요. 사랑함으로 알게 해주세요.
감사드리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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