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엡5:11-20)📖24.03.18_시광매일묵상
2024년 3월 18일 월요일 매일묵상

에베소서 5장 11절 - 20절
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2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13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본문의 내용 및 정리
은밀히 어둠의 일을 행해라는 말은 단순히 나쁜 행동이 아닌 위선적인 행동일 때가 많다. 항상 그분이 함께 하시면 우리는 피할곳이 없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옳지 않은것이 분명히 이해하여야 하며 한번 뿐인 인생 가차없는 인생에 투자하여야 한다. 우리는 버킷리스트를 만들 필요가 없고 이땅에서 죄인들을 어떻게 사랑할지를 고민하여야 한다.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우리를 담대하게 만드시고 기쁨을 주신다.
느낀점 및 나의 묵상
나는 나의 모습이 다 드러나게 될때 부끄러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보면 나의 모습들이 위선적인 행동이다. 누군가에게 나쁜 사람이 되기 싫어서 어두운 사람으로 비추어지기 싫어서 말이다. 나는 어찌보면 착한사람이고 싶은 마음에 꾸미는 것이 아닐까 말이다. 어차피 한번뿐인 인생 있는 그대로 받아드릴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해서 성한일을 행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다. 그 행동들이 나의 위선의 모습보다는 진심으로 우러나는 사랑과 복음으로 행해졋으면 좋겠다.
적용할 점
무엇인가에 의자하지말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시고 위선적으로 행하기보다 사랑과 복음으로 행해지도록 하여야겠다.
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들에게 지혜의 빛과 힘을 주십니다. 진정으로 우리들의 어둠속에서 구원하게 하시어 빛을 주십니다. 어떻게 복음적으로 행하며 살아야 함도 알려주십니다. 우리들의 행동들을 비추어 볼때 우린 위선적일 때가 많습니다. 그 위선적인 행동들 보다도 선함이 진심으로 우러나게 하시고 하나님을 계속해서 의지하고 신뢰하게 하여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