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랑 십자가”23.05.09(수) 매일묵상 [고후 11:16-21]

23.05.09(수) 묵상
성경본문
고린도 후서 11장 16절-21절
16 내가 다시 말하노니 누구든지 나를 어리석은 자로 여기지 말라 만일 그러하더라도 내가 조금 자랑할 수 있도록 어리석은 자로 받으라
17 내가 말하는 것은 주를 따라 하는 말이 아니요 오직 어리석은 자와 같이 기탄 없이 자랑하노라
18 여러 사람이 육신을 따라 자랑하니 나도 자랑하겠노라
19 너희는 지혜로운 자로서 어리석은 자들을 기쁘게 용납하는구나
20 누가 너희를 종으로 삼거나 잡아먹거나 빼앗거나 스스로 높이거나 뺨을 칠지라도 너희가 용납하는도다
21 나는 우리가 약한 것 같이 욕되게 말하노라 그러나 누가 무슨 일에 담대하면 어리석은 말이나마 나도 담대하리라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자신의 편안함을 포기하신 분이시다.
약함을 추구하셨지만 부활하셨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바울을 비난하는 거짓 교사들 때문에 힘들어 한다. 지식이나 자신의 높음을 자랑하기보다 거짓교사들을 비꼬는 방식으로 거짓교사들을 향해 비판한다.
바눌은 자신의 진정한 자랑은 십자가 뿐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영광의 신학을 추구하는 사람은, 크기를 추구히는 크기를 얻지못함을 드러내준다. 그들은 하나님 나라를 보지못한다. 진정한 사역자는 사람들을 비교하지도 않는다. 그분은 영원한 영광을 받기 위하여 자신의 편안함을 포기하셨다.

본문을 통해서 느낀점 및 나의 묵상
세상에서 누군가를 비교하고 비판하고 비난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됩니다. 서로의 기준을 깎아내리고 무시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뒤에서 남들을 뒷담화 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니다. 세상 기준 속에서 사람들이 누군가를 비판할때 그자리에 함께하고 싶어 같이 비판하고 비난하지는 않는지 돌아봅니다. 세상의 기준들을 세상사람들에게서 찾는것이 아니라 그 기준이 하나님이 되게 하여 주시고 약함이 강함이 되어 힘써 드러낼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기준이  나 혹은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 그 강함을 드러낼 수 있게 하여야 겠다. 십자가만이 진짜 우리의 자랑임을 나타내고 드러내면 좋겠다.

묵상을통해 적용할점 혹은 적용해볼점
세상기준이 나 혹은 세상보다 하나님이 중심되게하자!
십자가가 진정한 자랑이 되어질 수 있도록 하자!

묵상 후 나의 기도
참 사랑이신 하나님! 우리의 자랑되게 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세상기준으로 누군가를 비판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의 분위기에 맞추어 나도 동등한 입장에서 이야기 하다보니 같이 남을 비교하고 비난하고 헐뜯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무엇이 중심에 바로 서있어야 하는지 돌아봅니다. 예수님 께서는 우리보다 강하신데고 약함으로 오셔서 그 비판,불평,비난을 모두 감당하셨습니다. 우리위하여 죽기까지 하셨습니다. 나로 인하여 십자가 달리신 그리스도를 바라고 신뢰하게 하여 주세여요. 그 십자가가 나의 자랑이 되어질수 있도록 늘 함께하여 주세요. 그 은혜에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나의 자랑 십자가”23.05.09(수) 매일묵상 [고후 11: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