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 가운데에서의 사랑” 23.05.12(금) 묵상 [고후 12:11-18]

2023. 5. 12. 07:39말씀/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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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2(금) 매일묵상

성경본문

고린도 후서 12장 11절-18절

11 내가 어리석은 자가 되었으나 너희가 억지로 시킨 것이니 나는 너희에게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도다 내가 아무 것도 아니나 지극히 크다는 사도들보다 조금도 부족하지 아니하니라

12 사도의 표가 된 것은 재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

13 내 자신이 너희에게 폐를 기치지 아니한 일 밖에 다른 교회보다 부족하게 한 것이 무엇이 있느냐 너희는 나의 이 공평하지 못한 것을 용서하라

14 보라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기를 준비하였으나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하리라 내가 구하는 것은 너희의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어린 아이가 부모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요 부모가 어린아이를 위하여 하느니라

15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하므로 재물을 사용하고 또 내 자신까지도 내어주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사랑을 덜 받겠느냐

16 하여간 어떤 이의 말이 내가 너희에게 짐을 지우지는 아니하였을지라도 교활한 자가 되어 너희를 속임수로 취하였다 하니

17 내가 너희에게 보낸 자 중에 누구로 너희의 이들을 취하더냐

18 내가 디도를 권하고 함께 한 형제를 보내었으니 디도가 너희의 이득을 취하더냐 우리가 동일한 성령으로 행하지 아니하더냐 동일한 보조로 하지 아니하더냐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우리를 사랑하셔서 직접 미움을 받고 오해받으신 분이시다.

우리들의 미움을 사랑으로 바꾸어 주신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바울은 추천사를 받아야 한다면 고린도교회인들에게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다른 교회 대하는 것이랑 고린도 교회에 대하여 동일하게 대하였지만, 역설적으로 말하면서 돈을 받지 않았음을 고백한다.

예수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은 모두에게 미움받고,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받는다. 모두에게 사랑을 받는다면 많은 사람들로 부터 미움을 받는다.

예수그리스도를 닮으면, 미움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고 찬사에 마음을 맡기지 않고 영원한 아버지의 인정을 믿게된다.

그분이야 말로 이세상에서 가장많이 오해 받았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가는길을 갈 필요가 있음을 말해준다.



느낀점 및 나의 묵상

나는 누군가가 해주는 칭찬이 어색할때가 있다. 예수님을 닮아가서 그런것이 아니라 칭찬받기를 좋아하지만 오히려 그 칭찬들이 진심으로 우러나와서 하는 칭찬인지 의심이 들기도 한다. 물론 그게 아니라는 것 또한 안다. 사람의 내면을 보고 판단할 수는 없지만 말이다. 그래도 부끄럽고 수줍은건 마찬가지지만 칭찬이 좋긴하다. 오히려 미움받고 괴롭힘을 당하고 싫어하고 고난을 받는것은 더욱 더 싫다. 이것들이 어쩌면 나의 욕심이며 자기 의며 사랑받고 싶어하고 관심바도 싶어하는 나의 마음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나에게는 그리스도가 있음을 보게만든다. 그리스도는 우리들을 위하여 사랑 받을 수 있는분이 사랑을 포기하시고 미움받고 박해 받으셨다. 그런 그리스도를 나는 신뢰하고 믿는다. 아니... 계속해서 끊임없이 믿고 신뢰하게 되었어면 좋겠다. 그런 그리스도를 매일 같이 바라보고 신뢰하자!



묵상을 통해 적용할점 혹은 적용해볼점

미움보다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져보자!

사랑이신 그리스도를 매일 같이 신뢰하고 바라보자!



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이신 하나님! 사랑받기 합당하신 참 하나님 께서 우리들을 위하여 미움받고 박해 받으심으로써 까지 우리를 사랑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여전히 칭찬 받고 싶어하고 미움받기 싫어하고 박해받기 싫어합니다. 어쩌면 우리들 내면 안에 있는 죄악의 본성일 수도 있고 자기 의가 드러나기도 합니다. 칭찬 받고 싶어하는 이 마음들이 어쩌면 칭찬을 받아야만 사랑을 받는것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랑이신 그리스도를 매일 같이 신뢰하고 바라보게 하여주세요. 믿음을 먼저 나타나게 하시고 드러나게 해주셔서 미움 마져도 사랑으로 바꿔주셨습니다. 나의 내면 안에 있는 미움받기 싫어하고 박해받고 고난받기 싫어하는 이기적인 마음들을 버리고 그 미움과 고난과 박해를 위하여 내가 더 성장하고 누군가를 더 공감해주고 사랑해주실 수 있음을 드러내게 하여주세요. 사랑을 실천하게 하여주세요.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길고 어둔 터널을 홀로 지나는 삶 속에

끝을 알 수 없어 외롭고 원망이 일어날 때

내가 아는 모든 것 희미 해지고 어두워

살아 만져지는 것조차 느껴지지 않네

내가 아는 모든 것 옳은 확신이 없어도

그대 가는 그 길 바른길 이란 확신 없어도

보지 않아 명확찮고 만지지 않아도

그대 가는 그 길 두려워 포기하지 마요

힘을 내요 당신에게 힘이 될께요

혼자 있는 듯 해도 그게 아냐

그대 곁에 항상 내가 있어

용기 내어 걸어가요 우리 함께

아는 것과 그렇게 산다는 게 달라 힘이 들어도

통과할 길이라면 가야 해요

그 길이 길고 어두워도 함께 가는 날 봐요

힘을 내요 당신에게 힘이 될께요

혼자 있는 듯 해도 그게 아냐

그대 곁에 항상 내가 있어

용기 내어 걸어가요 우리 함께

멈춰선 그곳에서 주위를 만져보면

멈춰선 그곳에서 누구를 불러보면

그대와 함께 하는 손 만질 수 있고

당신을 향한 음성 들을 수 있을 거야

힘을 내요 당신에게 힘이 될께요

혼자 있는 듯 해도 그게 아냐

그대 곁에 항상 내가 있어

용기 내어 걸어가요 우리 함께

힘을 내요 당신에게 힘이 될께요

혼자 있는 듯 해도 그게 아냐

그대 곁에 항상 내가 있어

용기 내어 걸어가요 우리 함께

간주중

힘을 내요 당신에게 힘이 될께요

혼자 있는 듯 해도 그게 아냐

그대 곁에 항상 내가 있어

용기 내어 걸어가요 우리 함께

용기 내어 걸어가요 우리 함께

“미움 가운데에서의 사랑” 23.05.12(금) 묵상 [고후 1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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