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7. 08:39ㆍ말씀/매일묵상📖
2023.06.07(수) 매일묵상
성경본문
사도행전 5장 1절-11절
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2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6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7 세 시간쯤 지나 그의 아내가 그 일어난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오니
8 베드로가 이르되 그 땅 판 값이 이것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이르되 예 이것뿐이라 하더라
9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10 곧 그가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 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주근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의 남편 곁에 장사하니
11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우리들의 위선과 죄들을 모두 아시는 분이시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아나니아가 집을 다팔고 사도들 발 앞에 두었지만 일부를 감추었다. 그는 거짓말을 하고 일부를 가져와 전부라 말했다. 그럴 필요 없었기에 그렇다. 굳이 거짓말을 할 필요고없는데 그는 거짓말한 셈이다.
온 교회가 슬픈 일로 가득해도 위선과 외식이 가득해도 타락하여도 하나님은 그것을 통하여 죽음을 위해 강한 경고를 주신다.
우리는 위선을 통하여 위선적인 선행을 통하여 하나님을 속이고 사람들에게 칭찬받고 싶어한다. 덜 위선적이게 된다. 그분은 우리의 죄도 위선도 다 알게하신다.
느낀점 및 나의 묵상
우리는 때론 누군가에게 잘보이려고 하는 행동들이 많다. 나도 그런 것 같다. 아무래도 남들에게 더 잘보이려고 선행을 하고 그 선행을 위해 애쓰려 한다. 굳이 그럴 필요도 없고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 바르게 나아가면 되는데 말이다. 나는 지금하고 있는 내 선행들이 과연 누구를 위한 행동인지를 다시한번 돌아본다. 그 선행들이 진심으로 우러나오는건지 아니면 위선을 위한것인지 돌아본다. 나의 위선을 드러내기보다 바른길로 진실된 모습으로 공동체를 사랑하고 돌보고 사랑하면 좋겠다. 내 모습 그대로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
묵상을 통해 적용할점이나 적용해볼 점
위선보단 진심으로 섬기고 사랑하자!
묵산 후 나의 기도
진실하신 참된 사랑의 하나님! 당신앞에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 갈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당신만이 나의 본 모습이 어떤지를 아십니다. 내 모습 그대로 나아가게 하십니다. 지금 내가 하는 행동들이 위선인지 진실된 선행인지 아십니다. 내 모습이 위선이 아니고 싶지만 위선일 때가 많습니다. 마치 자연스럽게 거짓을 말하기도 합니다. 그런 내 모습들 모두 내버려 두고 있는 그대로 나아가고 다른 사람들을 더 많이 사랑하되 그 사랑이 위선이 되어지지 않게 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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