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도 조롱도 이기시는 하나님"23.06.09(금) 묵상[행 5:17-26]

2023. 6. 9. 08:56말씀/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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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9(금) 묵상

성경본문

사도행전 5장 17절-26절

17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18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19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르되

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들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21 그들이 듣고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더니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와서 공회와 이스라엘 족속의 원로들을 다 모으고 사람을 옥에 보내어 사도들을 잡아오라 하니

22 부하들이 가서 옥에서 사도들을 보지 못하고 돌아와

23 이르되 우리가 보니 옥은 든든하게 잠기고 지키는 사람들이 문에 서 있으되 문을 열고 본즉 그 안에는 한 사람도 없더이다 하니

24 성전 맡은 자와 제사장들이 이 말을 듣고 의혹하여 이 일이 어찌 될까 하더니

25 사람이 와서 알리되 보소서 옥에 가두었던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더이다 하니

26 성전 맡은 자가 부하들과 같이 가서 그들을 잡아왔으나 강제로 못함은 백성들이 돌로 칠까 두려워함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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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부활을 통하여 어떤분이신지 드러내신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사람들이 많이 있는 앞에서 사도들을 잡아서 공개적으로 때리고 옥에 가둔다

그 와중에 사도들은 복음을 전하고 그 복음을 전하는 사도들을 강제적으로 처형한 것 때문에 함부로 하지 못한다. 기적이 일어난 셈이고 백성들을 두려워하기 시작했다.

초대 교회는 강력한 초능력 집단이지만 무력하게 끌려간다. 교회는 온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며, 천사들 전체의 호위와 경호를 받으면서, 하나님의 명예와 이름을 가진 집단이지만 그 동시에 세상으로 부터 모지고 고난과 핍박을 받는 집단이다.

우리의 진정한 통치는 그분의 재림 이후에 시작되고 이 자신감은 우리로 하여금 세상에 맞서고 싸우게 하며 안심하게 하신다.

제자들을 보면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생각하게 만든다. 그 분은 전능하신 분이면서 무력하신 분이시고 연약하지시만 그 연약함으로 모든 세상을 정복하신 분 그분이 우리의 구주이시다.

느낀 점 및 나의 묵상

어쩌면 우리는 사도들(제자들)을 비난한 그들처럼 믿기 힘들어 비난을 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끝내 백성들이 설득되고 항복한 것 처럼 우리를 위해 무력해지고 언약해지신 그리스도를 더욱더 바라보게 만듭니다. 우리는 연약하지만 그 약함을 통해 또 강하게 만드십니다. 우리의 구세주 되신 분을 늘 사랑하고 찬양하는 사람이 되어지는 내가 되어지기를 힘써야겠다. 누군가 기독교를 비판하고 무시하고 조롱하여도 나는 끝까지 싸우고 인내하며 하나님을 바라보고 신뢰하며 사랑하여야 겠다.

묵상을 통해 적용할 점이나 적용해 볼 점

​비판을 받고 조롱받아도 끝까지 그리스도를 신뢰하고 바라보자!

 

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를 사용하시어 당신을 바라보고 신뢰하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당신을 너무나더 사랑하고 신뢰하지만 끝내 우리를 한심하게 느끼고 바라보는 시선들이 아직도 많고 조롱하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사람들 마저 품기에 결국 무시하고 조롱한 사람들 마저 당신에게 굴복하게 됨을 오늘 번문을 통해 배웁니다. 사랑으로 섬기고 굴복하는 이가 되어지기를 힘쓰고 애쓰게 하여주세요.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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