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13. 08:49ㆍ말씀/매일묵상📖
2023.6.13(화요일) 매일 묵상
성경 본문
사도행전 6장 1절-7절
1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2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4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아름다운 공동체를 주셨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초대교회의 문제를 드러내 나타내준다.
히브리파와 헬라파인들이 공존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사도가 섬기고 구제할 사람들 인데, 그 사람들을 성도들이 택하고 기도와 헌신으로 섬기는 것이다. 지금의 집사들이라 한다. 그들이 더 섬기지만 말씀이 충만하여 제사장들도 회심하게 된다. 히브리 사람도 헬라 사람들을 뽑은거 보면 그만큼 약자들을 서로 돌봄을 나타내준다.
교회는 모든 사람들을 섬기는 곳이다.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이들만 섬기는 것이 아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은사들로 섬기는 곳이고, 직분의 원칙은 동등하지만 다른 역할을 한다. 약자를 잘 섬기는 곳이 교회이다.
느낀점 및 나의 묵상
나에게 주어지고 맡겨진 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서로를 섬기고 돌보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각자의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 자리이고 섬기는 위치인지 다시한번 느낀다. 지금 내가 맡은 은사를 잘 생각하면서 어떻게 서로 돌보고 하는지 기억하고 신뢰하는 사람이 되자!
사랑으로 서로 섬기는 사람이 되어지도록..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아름다운 교회가 되길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묵상을 통해 적용할점 혹은 적용해볼만한 점
내게 주어진 은사로 사람들을 잘 돌보고 사랑할 수 있도록
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들에게 좋은 공동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같이 당신의 나라를 구하고 사랑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아직 연약하고 사랑 받아야하는 존재들입니다. 그 사랑을 당신은 우리들에게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 일들을 우리들에게도 주시사 서로 돌보고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약자를 서로 돌보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지게 하여주세요.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같이 찬양하고 사랑하고 모두같이 서로가 서로를 돌보면서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그 사랑을 누리는 사람들이 되어지게 하여 주세요.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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