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정체성"_23.06.16(금)_매일묵상_[행 7:17-34]

 

2023.06.16(금요일) 매일 묵상

성경본문

사도행전 7장 17절-34절

17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가 가까우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번성하여 많아졌더니

1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이 애굽 왕위에 오르매

19 그가 우리 족속에게 교활한 방법을 써서 조상들을 괴롭게 하여 그 어린 아이들을 내버려 살지 못하게 하려 할새

20 그 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그의 아버지의 집에서 석 달 동안 길리더니

21 버려진 후에 바로의 딸이 그를 데려다가 자기 아들로 기르매

22 모세가 애굽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워 그의 말과 하는 일들이 능하더라

23 나이가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볼 생각이 나더니

24 한 사람이 원통한 일 당함을 보고 보호하여 압제 받는 자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애굽 사람을 쳐 죽이니라

25 그는 그의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통하여 구원해 주시는 것을 깨달으리라고 생각하였으나 그들이 깨닫지 못하였더라

26 이튿날 이스라엘 사람끼리 싸울 때에 모세가 와서 화해시키려 하여 이르되 너희는 형제인데 어찌 서로 해치느냐 하니

27 그 동무를 해치는 사람이 모세를 밀어뜨려 이르되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우리 위에 세웠느냐

28 네가 어제는 애굽 사람을 죽임과 같이 또 나를 죽이려느냐 하니

29 모세가 이 말 때문에 도주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 되어 거기서 아들 둘을 낳으니라

30 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 산 광야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

31 모세가 그 광경을 보고 놀랍게 여겨 알아보려고 가까이 가니 주의 소리가 있어

32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신대 모세가 무서워 감히 바라보지 못하더라

33 주께서 이르시되 네 발의 신을 벗으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라

34 내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내가 확실히 보고 그 탄식하는 소리를 듣고 그들을 구원하려고 내려왔노니 이제 내가 너를 애굽으로 보내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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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내용 및 정리

​스데반이 기소되어 끌려가 변호하는 내용이다.

주최는 하나님임을 이야기 한다. 스데반은 모세를 칭찬하며 기만하려는 것이 아님을 드러내며 하나님이 주되신다고 말한다. 그들이 오히려 깨닫기를 원했으나 그렇지 않았다. 예수님이야 말로 모세보다 더 뛰어남을 나타낸다. 스데반이 모세를 우상화하거나 비난하는게 아니라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임을 드러내준다.

민족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두는 이야기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성취를 기념하는 이야기를 통해 확립한다.

우리는 성탄이나 부활절로 정체성을 형성하는 날로 삼고 주일날 예배드림으로 우리의 정체성을 삼는다.

 

느낀점 및 나의 묵상

​나는 누구인가? 나의 정체성이 무엇일까? 에대히 생각해보게 된다. 매주 금요기도회를 가고 주일예배를 드리고 하는것들이 나의 정체성이지 않을가 생각하게 된다. 확실한 믿음을 드러내고 나타나게 하시는 하나님을 매일 찬양하고 신뢰하게 되면 좋겠다.

 

묵상을 통해 적용할 점이나 적용해볼 점

​나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예배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늘 신뢰하고 바라보자!

 

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이신 참 하나님! 우리의 정체성을 확립하여주시고 예배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아직 부족함이 많고 연약한 우리들이지만 그 모든것을 통해 당신을 예배하고 나타내게 하십니다. 나의 삶을 늘 의지하고 찬양하며 신뢰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사랑하게 하여 주세요.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