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의 VS 하나님의 의" 23.06.19(월) 묵상_[행 7:35-53]

2023. 6. 19. 01:58말씀/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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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6월 19일 (월요일) 매일묵상
성경본문
​사도행전 7장 35절-53절
35 그들의 말이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 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으로 관리와 속량하는 자로서 보내셨으니
36 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느니라
37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이 모세라
38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39 우리 조상들이 모세에게 복종하지 아니하고자 하여 거절하며 그 마음이 도리어 애굽으로 향하여
40 아론더러 이르되 우리를 인도할 신들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애굽 땅에서 우리를 인도하던 이 모세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고
41 그 때에 그들이 송아지를 만들어 그 우상 앞에 제사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을 기뻐하더니
42 하나님이 외면하사 그들을 그 하늘의 군대 섬기는 일에 버려 두셨으니 이는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바 이스라엘의 집이여 너희가 광야에서 사십 년간 희생과 제물을 내게 드린 일이 있었느냐
43 몰록의 장막과 신 레판의 별을 받들었음이여 이것은 너희가 절하고자 하여 만든 형상이로다 내가 너희를 바벨론 밖으로 옮기리라 함과 같으니라
44 광야에서 우리 조상들에게 증거의 장막이 있었으니 이것은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가 명하사 그가 본 그 양식대로 만들게 하신 것이라
45 우리 조상들이 그것을 받아 하나님이 그들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인의 땅을 점령할 때에 여호수아와 함께 가지고 들어가서 다윗 때까지 이르니라
46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하게 하여 달라고 하더니
47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48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가 말한 바
49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50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52 너희 조상들이 선지자들 중의 누구를 박해하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그들이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53 너희는 천사가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그리스도의 사랑을 확실히 드러내고 나타나게 해주신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모세를 무시하고 성전을 무시했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실제로 모세를 모욕하고 있는 자들이 모욕하고 있음을 말하고 성전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이 성전에 다 거할 수 없음을 드러내고 나타나게 해주심을 말한다.오히려 우리들이 성전을 우상시 함을 드러내게 해준다. 
'자기 의의 이야기'로 우리는 교만해지려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복음은 '하나님의 구원의 이야기'로 읽으라고 한다. 그 때 비로소 우리는 담대함과 겸손함을 동시에 가질 수 있다. 스데반은 그 모든 이야기를 이야기 한것이다. 이 이야기는 배신자들의 이야기 이지만 그리스도는 배신자에게 손을 내미셨다. 그분은 당신의 이야기 이다. 복음은 죄인인데도 불구하고 우리의 정체성을 이야기 하고 겸손하게 만드신다. 
느낀점 및 나의 묵상
그리스도께서는 나를 끝까지 사랑해주신다는 사실이 와닿는다. 나는 늘 그리스도를 입술로는 신뢰하고 사랑한다 하지만 예수님을 무시하고 배반하고 원망할때가 많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런 나를 계속해서 신뢰하고 사랑하고 구원하게 해주신다. 그런 나를 중심에 두시고 나를 의롭게 여겨주신 분이심을 깨닫게 된다. 그런 분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감사하지 않을 수 있을까?" 너무나도 감격깊고 감사한 일이다. 그러나 가끔 나는 의심이 되기도 하고 믿지 않았을 나를 또 돌아보고 다시금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고 복음적으로 하나님이 함께하여지신다는 사실을 깨닫고 계속해서 매일 하나님을 신뢰하고 사랑하고 바라보았으면 좋겠다.
묵상을 통해 적용할 점
복음을 통하여 우리의 정체성을 이야기하고 겸손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사랑하자!
묵상 후 나의 기도
나의 배반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게 하시는 하나님! 당신의 마음을 우리는 배반하고 무시함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우리를 계속 사랑해주고 아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비록 우린 무너지고 넘어지고 하기에 고통이 따르고 고난이 따르기에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지 못할때가 많고 의심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신뢰하고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십니다. 그런 하나님께서는 나를 계속해서 의롭게하시고 복음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그런 하나님을 계속해서 신뢰하고 믿어지게 하시고 당신의 사랑을 누리며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지게 하여주세요!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지는 사람이 되어지고 하나님의 복음을 누리며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지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지게 하여주세요.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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