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죽음"23.06.20(화)_매일묵상[행 7:54-8:3]📘

 

2023.06.20(화요일) 매일묵상

성경본문

사도행전 7장 54절-8장 3절

[7:54-60]

54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57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

58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59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8:1-3]

1 사울은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2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

3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의 영광과 복음을 우리에게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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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및 정리

스데반의 죽음에 관한 내용이다. 영광의 하나님을 보면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것을 본다. 이는 그리스도의 영광을 찬란하게 하는 내용이기도하고 변호한다는 내용이다. 복음의 이아기를 받아들인다는 뜻이 된다. 그들은 자신들이 죄인이란것을 받아들이기 싫어 분노한다. 이죽은 진짜 죽음이 아닌 그리스도의 영광과 이어져 있음을 드러내주고 나타내준다.

스데반의 죽음으로 인해 사울은 회심했고 그 복음이 온세계로 퍼져 나갔다. 가장 아름다운 죽음이다. 그 비극으로 인해 우리는 구원받았다. 그런 스데반이 재판을 받고, 성전에 관한 메시지를 전하고, 거짓 증인에 시달리고, 신성모독 혐의를 받고, 영혼을 부탁하시며, 큰소리로 용서를 선포하시는 모습이 마치 예수님과 같음을 알 수있다.

그런 모습을 보며 그리스도께서 기립하여 그를 격려하시고 기뻐하시며 우리는 영원한 환영 안에서 기뻐한다.

 

느낀 점 및 나의 묵상

그리스도의 죽음은 결코 비참한게 아니라 아름다운 죽음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우리들을 위하여 비참하고 끔찍하고 혐오스럽게 죽으셔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이지만, 그 모든 일들이 우리들을 위하여 하신 일이라고 생각을 하면 결코 끔직한일이 아니라 가장 아름답고 가장 영광스런 모습임을 깨닫게 된다. 오늘 본문에서의 스데반의 모습도 그러했을 것이다. 다른 이들에게 무시당하고 거짓 증인으로 끌려가고 신성모독 혐의를 받으며 끌려간다. 이는 예수님의 모습과 흡사하다. 오늘 본문에서는 그를 통하여 예수님의 아름다운 모습을 표현하려 썼고, 그일을 보여주시려고 나타낸 영광이 아니였을까? 그리스도는 우리의 힘이요 진리요 생명이심을 깨닫고 우리의 최고의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하고 즐거워하는 일임을 깨닫게 되는 사람이 되어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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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할 점

하나님을 최고로 영화롭게 하고 즐거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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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나를 영광스럽게 하여주시는 사랑의 하나님! 우리들을 사랑하사 우리들을 위하여 죽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그 모습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고 기대합니다. 아직 우리는 부족한것들이 많고 끊임없는 죄를 반복하기도 하고 스데반을 무시하고 조롱하고 예수님을 조롱하던 그들처럼 나도 같은 모습으 하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됩니다. 부족하지만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여 우리를 영광스럽게 해주신 하나님을 늘 바라고 신뢰하게 하여주시고 하나님을 최고로 영화롭게하고 즐거원 하는 삶이 우리들의 최고의 목적임을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여주세요.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름다운 죽음"23.06.20(화)_매일묵상[행 7:5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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