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구별) 없이 사랑하시는 분” 23.05.23(화) 매일묵상 [행 2:14-21]

2023. 5. 23. 08:33말씀/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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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구별) 없이 사랑하시는 분” 23.05.23(화) 매일묵상 [행 2:14-21]

2023.05.23(화) 성경본문 사도행전 2장 14절-21절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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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3(화)
성경본문
사도행전 2장 14절-21절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본문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속성
우리 모두 차별없이 대해주신다.
모두에게 복음을 주셨다.

본문의 내용 및 정리
베드로는 사도들과 함께 복음을 전파한다. 이것은 한명이 아니라 공동체적 증언이니 말하며 있던 일의 메시지를 전하여 준다. 늙은이들은 꿈을꾸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게 한다. 성령은 모든 사람을 다 높여 모든 이들을 높일것임을 말해준다. 복음을 전하고 사람을 섬기는 일은 모두에게 주어졌다 말한다.
종말의 가장 큰 특징은 교회 내에 나이,신분, 성별 차별이 없어졌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대해 차별이 없다는 것이다. 목회자의 일만이 아니다. 우리 모두는 복음의 영광스러움 선포와 꿈을 맡았다.
복음은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예수님이 받으셨다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은혜를 받는다.

본문을 통하여 느낀점 및 나의 묵상
단순히 성도들을 돌보고 섬기는 일들이 목회자,사역자의 일이 아님을 생각하게 만든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 동일하게 구원받고 은혜를 받았다. 물론, 다른 방식으로 구원받았고, 아직 구원을 받지 못한 이들도 있다. 그런 이들에게 우리는 복음을 전할 필요가 있고, 섬겨야한다. 단순히 복음을 전하는 일이 목회자나 사역자의 일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나도 그들을 같이 돌보고 섬겨야함을 알고 실천해야겠다. 그리스도의 선하심을 드러내고 신뢰하며 복음을 나누고 서로를 높이고 섬기는 자가 되어지길......

묵상을 통하여 적용할점이나 적용해볼점
서로 복음을 나누고 섬김을 실천하자!

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들에게 복을 주사 섬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함으로 실천하고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지게 하여주세요. 단순히 목회자나 사역자가 하는일 만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면서 나를 좀 더 돌아보고 나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라면 복음을 전하고 선포할 수 있고 사랑을 섬기는 자임을 알게 하여 주세요. 사랑으로 같이 돌보고 섬기는 사람이 되어지기를 함께하고 지켜봐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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