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아지고 높이는 것"_2023.08.18_금요일_매일묵상_[행 20:28-38]

 

 

 

2023년 8월 18일 금요일 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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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사도행전 20장 28절-38절

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29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30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31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32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33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34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36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니

37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38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로 말미암아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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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속성

​우리들을 돌보고 섬겨주셨다.

서로 섬기기를 함께하려 대리 통치자들을 세우시게 하신다.

절대 진리가 무엇임을 분명하게 알려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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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및 정리

​자기자신을 돌보고 양떼들을 돌보고 섬기라 말한다. 스스로를 잘 돌보아야 하는 이유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섬기셨고 대리통치자로 그들(장로들)이 섬겨야 했음을 알려준다.

진리를 해치는 사람이 나타날 것인데 눈물로 밤새며 진리를 끊임없이 세워 나가야 함을 알려준다. 그 진리는 은혜의 말씀이며 은혜의 말씀이 교회의 세움인데 그분이 사랑함으로 돌볼 수 있음을 기억하게 해준다. 사람들을 서로 섬긴거처럼 약한자를 돕고 스스로를 섬김을 기억하게 해준다.

진리가 없는 공동체는 존재할 수 없고 존재해서도 안된다. 존재하려면 하나님의 신념을 공유하여야 하고 하나의 진시가 존재해야 한다. 수 많은 사람들이 절대 진리를 주장하면 편협하다 생각하지만 편협은 절 대 진리를 사용해 자신을 우월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가 믿는 진리가 ‘은혜의 말씀’이면, 우리는 옳은 것을 굳게 지키고 더불어 사람들을 섬길 수 있음을 알려주신다.

교회의 특빙은 베퓲임을 알려준다. 주는것이 받는것보다 복이 있고 이것이 행복한 삶임을 말해준다. 천국이 아름답고 해봉한 것은 서로를 서로 섬기고 희생하면서 서로를 낮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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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 및 나의 묵상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은혜의 말씀들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셨다. 그 진리가 무엇이고 우리들의 삶에 어떻데 적용하며 변화시키기 까지 하신다. 받는 것들이 결국엔 행복이 아닌 주는 것들도 행복이 있음을 생각하게 만든다. 천국이 아름답고 행복한 것은 서로를 섬기고 서로를 높이면서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려면 나의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생각들을 버리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신뢰하는 사람이 되어지면 좋겠다. 그런 사람이 되어지도록 계속 노력하고 힘써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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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할 점

​서로를 섬기고 내가 낮아지며 다른 사람을 높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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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후 나의 기도

우리를 높여주시는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늘 한결같이 우리들을 사랑하시어서 우리를 높아지게 하시려고 낮아지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알려주시고 우리들에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먼저 그 사랑을 베푸셨기에 우리들을 가리켜서 스스로를 섬기고 사랑할 수 있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렇게 해야함을 분명히 느끼고 인지합니다. 은혜의 말씀을 우리들에게 주셨을 뿐 아니라 직접 행해주셨기에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분명히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쉽지 않은 길임을 분명히 압니다. 고통을 감수해야만 하고, 공동체를 서로 섬기고 사랑하는것, 그렇게 하기 위하여 내가 더 낮아져야한다는 것도 알기에 어려운 길이지만 은혜의 말씀으로 우리는 반드시 할 수 있음을 기억하게 하여주시고, 서로를 섬기고 사랑하며 스스로를 낮추고 할 수 있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질 수 있도록 함께하여주세요.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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