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아지시는 하나님”_2023.08.21_화요일_매일묵상_[행21:15-26]

2023년 8월 22일 화요일 매일묵상

성경본문
사도행전 21장 15절-26절
15 이 여러 날 후에 여장을 꾸려 예루살렘으로 올라갈새
16 가이사랴의 몇 제자가 함께 가며 한 오랜 제자 구브로 사람 나손을 데리고 가니 이는 우리가 그의 집에 머물려 함이라
17 예루살렘에 이르니 형제들이 우리를 기꺼이 영접하거늘
18 그 이튿날 바울이 우리와 함께 야고보에게로 들어가니 장로들도 다 있더라
19 바울이 문안하고 하나님이 자기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이방 가운데서 하신 일을 낱낱이 말하니
20 그들이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바울더러 이르되 형제여 그대도 보는 바에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성을 가진 자라
21 네가 이방에 있는 모든 유대인을 가르치되 모세를 배반하고 아들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말고 또 관습을 지키지 말라 한다 함을 그들이 들었도다
22 그러면 어찌할꼬 그들이 필연 그대가 온 것을 들으리니
23 우리가 말하는 이대로 하라 서원한 네 사람이 우리에게 있으니
24 그들을 데리고 함께 결례를 행하고 그들을 위하여 비용을 내어 머리를 깎게 하라 그러면 모든 사람이 그대에 대하여 들은 것이 사실이 아니고 그대도 율법을 지켜 행하는 줄로 알 것이라
25 주를 믿는 이방인에게는 우리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하고 편지하였느니라 하니
26 바울이 이 사람들을 데리고 이튿날 그들과 함께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 들어가서 각 사람을 위하여 제사 드릴 때까지의 결례 기간이 만기된 것을 신고하니라

---

하나님의 속성
우리와 연합하기 위하여 낮아지시고 낮추신 분이시다.

---

내용 및 정리
바울이 예루살렘을 가기전 돌아다닌 곳을 위해 기도 하고 여러곳을 들렸다가 가이사랴의 몇 제자와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라간다. 율법을 지켜야만 구원 받는다 한거지 무시한거는 아니고 율법을 무조건 지켜야만 한다는 것으로 오해를 받는다.
바울은 교만함을 타협한게 아니라 연합을 위해 낮아지고 양보 한 것이다. 비판을 받을때 연합을 할 때 어떻게 행동하느냐를 보여주신다. 연합을 하려면 적극적 사랑이 필요하고 다가가야 함을 알려준다.

---

느낀 점 및 나의 묵상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들을 사랑하시려고 우리들의 삶들에 기꺼이 들어와 우리와 하나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자신을 낮춰가면서 들어오셨다. 누군가를 사랑하기 위하여 기꺼이말이다.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지기 힘들다. 그러나 충분히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그것을 인내하고 그럴 때마다 낮추고 들어가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보여주신 사랑처럼 말이다. 그런 사람이 되어지도록 매일 노력하고 힘써야 겠다.

BIG

---

적용할 점
자신을 낮추어 사랑할 수 있는 겸손한 사람이 되어지자!

---

묵상 후 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기꺼이 자신을 낮추시며 우리들의 죄가운데 들어와 연합하시려고 용서하시고 사랑해 주신은혜에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삶 가운데에 희생이 따를 때 그것을 감수하고 사랑안으로 들어와 우리와 연합해 주셨습니다. 낮아지시기까지 하셧습니다. 높고 위대하신 분이 낮아지셨습니다. 그 사랑을 나도 할 수 있는 겸손한자가 되게 하여 주세요.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

 

"인생은 해피엔딩" 2023.08.21_월요일_매일묵상_[행 21:1-14]